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스페인어 투표용지 제공 소송 기각

지역뉴스 | | 2020-05-09 15:15:57

귀넷 스페인어 투표용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 스페인어 투표용지 소송 기각

"투표용지 발송 귀넷 아닌 주정부"

 

귀넷카운티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을 위한 스페인어 투표용지를 제공해야 한다는 민권단체의 주장을 연방판사가 거부했다.

지난달 아시아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 등 5개 지역단체들이 귀넷카운티가 영어가 익숙치 못한 주민들을 위해 스페인어로 된 부재자 투표용지를 제공해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투표권법(Voting Right Act)에 의하면 스페인어 사용 거주자가 많은 귀넷카운티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된 투표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조지아에서 이 법을 적용할 수 있는 카운티는 귀넷이 유일하다.

5개 단체를 대신해 소송을 대행한 민권변호사위원회는 브랫 래펜스퍼거 주 내무장관이 코로나19 전염병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달 조지아 모든 유권자에게 영어로 된 부재자 투표용지만을 발송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스페인어 투표용지 배포를 위해 주 내무부가 진행하고 있는 부재자 투표용지 우편발송을 중지해달라는 소송에 대해 연방판사 윌리엄 레이 II세는 “이들의 주장이 합리적이고 희망적인 것이고, 최선의 공공정책”이라면서도 “법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거부했다.

귀넷 슈페리어법원 판사로 오래 근무하며 30년 귀넷 거주자이기도 한 레이 판사는 투표권법 구절은 오직 귀넷카운티에만 해당하고 래펜스퍼거 장관과 조지아주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번 투표용지 발송은 조지아주 관할이지 귀넷 유권자 등록 및 선거사무소의 일이 아니라는 논리다. 또 귀넷이 요청이 있다면 스페인어 투표용지를 보내고 있고, 6월 9일 프라이머리 선거 당일에도 스페인어로 투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 투표권법은 주민의 5% 혹은 1만명 이상일 경우 이중언어로 된 투표용지와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귀넷 인구의 21%인 20만명 이상이 히스패닉이며, 이 가운데 1만 4천명이 등록 유권자다. 조셉 박 기자

귀넷 스페인어 투표용지 제공 소송 기각
귀넷 스페인어 투표용지 제공 소송 기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