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고용유지 업체, 급여세 공제 혜택’ 꼭 챙기세요

미국뉴스 | | 2020-05-08 10:10:25

고용유지,업체,급여세 공제혜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국세청(IR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업주를 위한 코로나19 관련 세제 혜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IRS의 세제 혜택 제도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비롯한 각종 경기 부양 정책에 가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한인 업주들의 관심이 요망되고 있다.

IRS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세제 혜택 제도는 대부분이 경기부양법안(CARES Act)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세제 혜택이 직원유지 지원(Employee Retention Credit)이다. 직원 유지를 전제 조건으로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로, 코로나19로 직장 및 영업장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해고가 급증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직원유지 지원은 코로나19 사태 기간 동안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 업주에게 직원 적정급여의 50%를 급여세 세액 공제를 하는 제도다. 세액 공제가 가능한 직원 급여는 최대 1만달러까지다.

직원유지 지원은 업체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업주들에게 주어지는 세제 지원 제도다.

 

다만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통해 대출을 받은 업주들은 직원유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매출이 50% 이상 감소한 업체이어야 한다. 따라서 직원유지지원 제도를 신청하기 전에 매출 상황과 직원들의 급여 현황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필요하다.

IRS가 업주들에게 제공하는 세제 혜택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유급 병가와 가족부양 유급 휴가를 준 업주가 적용 대상이다.

즉,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증상으로 인한 자가격리를 한 직원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갈 수 없는 자녀나 가족을 돌본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급 휴가와 가족부양 유급 휴가에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유급 병가의 경우 최대 10일(80시간)까지고 1일 최대 511달러, 총 5,110달러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세제 혜택이 가능하다.

가족부양 유급 휴가의 경우 2주간(80시간)에 임금의 3분의 2, 또는 1일 200달러, 총 2,000달러 이내가 적용 대상이다.

이 제도는 업주가 지급한 유급 병가 및 가족부양 유급 휴가로 지급한 급여에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업주부담 급여세(Employer’s Payroll Tax) 납부유예 제도도 있다. 올해 3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업주가 지급한 급여에 대해 업주가 부담하는 급여세의 납부 기한이 올해 말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미지급된 급여세의 50%는 내년 12월31일까지, 나머지 50%는 2022년 12월31일까지 총 2년에 나눠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에 따른 업주의 현금 유동성을 고려한 것으로 직원이 부담하는 급여세는 종전처럼 납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IRS가 제공하는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업주가 매 분기 세금보고시 관련 비용 보고를 양식 941에 작성해 보고해야 한다. 고용유지 지원을 신청하려면 양식 7200을 이용해서 보고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

‘고용유지 업체, 급여세 공제 혜택’ 꼭 챙기세요
연방 국세청(IRS)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주와 직원을 위한 새로운 크레딧 세제 혜택을 발표했다. 일반 영업이 금지된 한 식당 직원이 고객에게 투고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주정부 지역 세금 감면 안정화 기금 조성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위치한 알 후다 그로서리스(Al Huda Groceries) 매장 통로 사이에서, 키샤 랜스 바텀스는 1일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한국 등 외국기업 투자 78억 달러 조지아주의 경제적 호황이 지난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피콜로 보청기(Piccolo Hearing)는 건강한 청력이 충만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 기업이다. 청력 손실은 인지기능 저하 및 사회적 교류 감소와 연관돼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캅, 항공산업 교류 확대방안 모색애틀랜타시, 문화 및 청소년 교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조지아주를 찾아 캅 카운티와 애틀랜타시를 방문해 지역 우주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둘루스, 노크로스 매장에 홍보 배너 2026 코리안페스티벌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코카콜라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귀넷카운티 주요 마켓에 특별 진열대를 설치하고 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2026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과 식품기업 풀무원은 3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각각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은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3일 밤…탑승자가 직접 신고  폴딩카운티에서 단발 엔진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중태에 빠졌다.폴딩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 주별 주거비 지수조지아, 전국평균보다 22.4%나 낮아하와이 가장 높고 오클라호마 제일 낮아 조지아의 주거비(Housing Cost) 수준이 전국에서 11번째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