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번 주말이면 43개 주 경제정상화 돌입…우려는 여전

미국뉴스 | | 2020-05-06 14:14:51

이번,주말,43개주,경제정상화,우려,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명 대가 경제정상화 가능성’ 우려…트럼프도 “사망자 좀 있을 수도” 인정

  미국인 여론조사서도 대다수가 영화관·운동시설·식당 등 영업 재개에 반대

 

 

 

이번 주말까지 50개 주 가운데 대다수가 경제정상화에 착수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확산에 미국 내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충분한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제활동 제한 조치 완화로 확진·사망자 증가의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마저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6일 CNN방송에 따르면 일요일인 10일까지 미국에서 50개 주 가운데 43개 주가 부분적으로나마 경제정상화에 착수한다. 

 

전역에서 처음으로 자택대피령을 내렸던 캘리포니아주는 8일부터 꽃집과 서점 등을 포함한 가게들을 연다.

미시시피주에서는 이번 주부터 20명 이상의 야외 모임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식당 영업도 50%만 손님을 받아 테이블별로 거리를 두고 식사를 하는 조건에서 허용한다.

텍사스주에서는 공간을 25%만 채우는 조건으로 예식장 영업이 재개된다. 야외 예식장에는 제한 조건이 없으며 미용실과 네일숍, 수영장 등이 8일부터 일정한 지침을 따르는 조건으로 문을 연다.

앞서 부분적 경제정상화 조치에 착수했던 주까지 합치면 다음 주부터는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일정 수준에서 재개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경제정상화 조치의 대가가 인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전날 ABC방송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집에 갇혀 있지 않을 테니까 (사망자가) 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것이고 손을 씻을 것이다. 지금까지 배우게 된 많은 것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처드 베서 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대행은 CNN에 부분적 경제정상화를 위한 안전 조치가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면서 "돈이 있고 백인이라면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대응하기 어려울 테니) 행운을 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론조사에서도 미국인의 우려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전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화관과 식당, 운동시설 등의 영업을 재개하는 데 대해 상당수가 반대했다.

영화관의 경우 82%, 운동시설은 78%, 식당 및 네일숍은 74%가 영업 재개에 반대한다고 했다. 각지에서 경제활동 제한 조치가 풀리고 있는 와중에 정작 미국인 대다수는 영업 재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