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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8일〉확진 1만7,841·사망 677명...하루 새 확진자 소폭 증가

지역뉴스 | | 2020-04-18 12:12:45

코로나,조지아 현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귀넷1,059·풀턴2,065·디캡1,408·캅1,104

하루 사망 27명, 확진 647명으로 소폭 증가

귀넷 인피니트 센터에서 22일 하루 코로나19 검사

 

<18일 저녁 7시>

                                                                              

♦확진 17,841명·사망 677명으로 늘어

감소세를 보이던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하루 새 600명대로 소폭 증가했다. 조지아주보건부는 18일 저녁7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677명, 확진자가 17,841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79%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저녁7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27명, 확진자가 647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도 157개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3,447명(19.32%)이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7세 61%, 60세 이상 34%, 연령 미상 4%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4%, 여성이 54 %, 미상 2%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7만4,208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24.04%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인종별 사망자는 아시안 9명, 흑인355명, 백인 259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1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명, 미상 52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2,065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허티 1,409명, 디캡 1,408명, 캅 1,104명, 귀넷 1,059명, 홀 607명, 클레이턴 505명, 헨리 355명, 섬터 314명, 체로키 285명, 리 272명, 캐롤 271명, 리치몬드 262명, 바토우 246명, 더글라스 229명, 머스코지 218명, 미첼 212명, 포사이스 197명, 빕 193명, 채섬 178명, 업슨 170명, 얼리 휴스턴 각 165명, 코웨타 160명, 테럴 146명, 랜돌프 141명, 페옛 136명, 폴딩 133명, 스팰딩 126명, 플로이드 122명, 뉴튼 121명, 콜큇 120명, 락데일 워스 각 119명, 토마스 115명, 크리습 114명, 볼드윈 108명, 클락 106명, 컬럼비아 100명, 로운즈 89명, 배로우 87명, 트룹 86명, 티프트 82명, 웨어 81명, 커피 76명, 해버섬 73명, 둘리 69명, 왈튼 59명, 고든 58명, 칼훈 57명, 디케이터 55명, 피어스 터너 각 51명, 미상 245명이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18일 저녁7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73만2,197명, 누적 사망자는 3만8,664명을 기록했다.

 

<18일 정오>

                                                                              

♦확진 17,669명·사망 673명으로 늘어

증가세를 보이던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하루 새 400명대로 대폭 감소했다. 조지아주보건부는 18일 정오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673명, 확진자가 17,669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81%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정오 발표 보다 사망자가 25명, 확진자가 475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도 157개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3,420명(19.36%)이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7세 61%, 60세 이상 34%, 연령 미상 4%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4%, 여성이 54 %, 미상 2%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7만4,208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23.81%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인종별 사망자는 아시안 9명, 흑인351명, 백인 259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1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명, 미상 52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2,054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허티 1,406명, 디캡 1,396명, 캅 1,100명, 귀넷 1,050명, 홀 607명, 클레이턴 505명, 헨리 353명, 섬터 311명, 체로키 276명, 리 272명, 캐롤 270명, 리치몬드 258명, 바토우 246명, 더글라스 226명, 미첼 212명, 머스코지 211명, 빕 192명, 포사이스 188명, 채섬 177명, 업슨 170명, 얼리 165명, 휴스턴 164명, 코웨타 156명, 테럴 145명, 랜돌프 141명, 페옛 135명, 폴딩 132명, 스팰딩 124명, 플로이드 뉴튼 각 121명, 콜큇 락데일 워스 각 119명, 토마스 115명, 크리습 114명, 볼드윈 108명, 클락 106명, 컬럼비아 97명, 배로우 로운즈 각 87명, 티프트 트룹 각 82명, 웨어 80명, 커피 75명, 해버섬 72명, 둘리 69명, 왈튼 58명, 칼훈 고든 각 57명, 디케이터 55명, 터너 피어스 각 51명, 미상 220명이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18일 정오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70만6,856명, 누적 사망자는 3만7,087명을 기록했다.

 

♦귀넷 인피니트 센터에서 22일 하루 코로나19 검사

귀넷카운티의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오는 22일 하루 동안 실시된다. 

귀넷카운티 보건국은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주차장에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드리 아로나 귀넷 보건국장은 “현재 많은 수의 검사 키트를 제공 받았다“며 “지역 사회의 아프거나 불안함을 겪는 사람에게 검사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아로나는 “검사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770-513-5631로 전화해 예약할 수 있다.

 

♦애틀랜타 연방 교도소 직원, 사망 후 코로나 확진판정 나와

애틀랜타 연방 교도소 관계자는 교도소 직원이 17일 사망했고 검사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도소 관계자는 직원이 10일(금)에 마지막 근무를 하고 화요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계속 업데이트 예정>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8일>확진 1만7,841·사망 677명...하루 새 확진자 소폭 증가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8일>확진 1만7,841·사망 677명...하루 새 확진자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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