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의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추가지원안 처리 불발

미국뉴스 | | 2020-04-09 19:19:12

의회,코로나,중소기업,추가지원,불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정부 2천500억달러 중기 추가지원책에 민주 반대

 민주당 5천억달러 제안은 공화가 거부…펠로시 “아직 협상할 시간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회에 신속한 처리를 요구했던 중소기업 긴급 지원 법안 처리가 불발됐다.

9일 언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천500억 달러(약 300조원)의 추가 대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공화당이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대출을 강화하기 위해 2천500억 달러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의 반대에 가로막혀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상원을 이끄는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는 "국가는 불필요한 논쟁을 할 여유가 없다"며 "일하는 미국인들을 정치적 인질로 취급해선 안 된다. 우리는 이 위기를 갖고 게임을 할 수 없다"며 처리를 시도했다. 앞서 그는 만장일치 동의로 추가 지원안 처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민주당의 벤 카딘,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은 "정치적 쇼(political stunt)"라면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홀렌 의원은 "다수당 대표(매코널)는 동의와 합의가 없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며 공화당의 지원책은 민주당과 합의되지 않은 방안이며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은 그 대안으로 5천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 법안을 제시했지만, 이번에는 공화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논의가 진척되지 못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천5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 법안을 금요일까지 의회가 통과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혀왔다.

지난달 의회를 통과해 발효된 2조2천억 달러(약 2천700조원)의 경기부양 법안에 중소기업 3천490억 달러의 대출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긴급 지원책 성격이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찰스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추가 지원에 5천억 달러를 투입할 것을 주장했다.

민주당은 그중 2천500억 달러는 여성 소유 기업과 소수자 소유 기업에 대한 대출이 포함돼야 하며 1천억 달러는 병원, 1천500억 달러는 주 및 지방 정부를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소기업들을 코로나19의 피해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면서도 다음 자금을 배정할 때 600억 달러를 할당할 것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그는 "우리나라에는 자본에 대한 접근에서 격차가 있다"며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이 비극이 그 격차를 악화시키거나 굳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또 민주당이 제안한 방안에서 자금의 필요성은 자명하다며 "아직 중소기업 지원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다른 조치들에 대해 협상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주정부 지역 세금 감면 안정화 기금 조성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위치한 알 후다 그로서리스(Al Huda Groceries) 매장 통로 사이에서, 키샤 랜스 바텀스는 1일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한국 등 외국기업 투자 78억 달러 조지아주의 경제적 호황이 지난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피콜로 보청기(Piccolo Hearing)는 건강한 청력이 충만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 기업이다. 청력 손실은 인지기능 저하 및 사회적 교류 감소와 연관돼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캅, 항공산업 교류 확대방안 모색애틀랜타시, 문화 및 청소년 교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조지아주를 찾아 캅 카운티와 애틀랜타시를 방문해 지역 우주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둘루스, 노크로스 매장에 홍보 배너 2026 코리안페스티벌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코카콜라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귀넷카운티 주요 마켓에 특별 진열대를 설치하고 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2026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과 식품기업 풀무원은 3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각각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은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3일 밤…탑승자가 직접 신고  폴딩카운티에서 단발 엔진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중태에 빠졌다.폴딩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 주별 주거비 지수조지아, 전국평균보다 22.4%나 낮아하와이 가장 높고 오클라호마 제일 낮아 조지아의 주거비(Housing Cost) 수준이 전국에서 11번째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