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19 봉쇄령 효과 있으려면 최소 45일 지속해야”

미국뉴스 | | 2020-04-02 22:22:22

코로나,봉쇄령,효과,45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구팀 “한국식 대규모 검사·격리, 봉쇄령 유일한 대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봉쇄령 등 엄격한 코로나19 대응 조치가 효과를 거두려면 최소 45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기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마셜경영대학원 등 미국 내 여러 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SSRN'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공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36개 국가와 미국 내 50개 주의 코로나19 확산과 대응 정책 등을 분석한 결과 봉쇄령 등 공격적인 대응책을 취한 국가나 지역은 정책 시행 3주 후에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완화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어 대응책을 시행한 지 1달 후에는 코로나19 확산이 통제 단계에 접어들고, 정책 시행 45일이 지난 후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되는 것이 목격됐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대응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봉쇄령, 자가격리, 대규모 검사와 감염자 격리, 백신 개발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러한 대책이 복합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일부 대책만 선별적으로 시행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걸리는 시간은 수개월이 될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정책이 효과를 거두는 데 걸리는 시간은 국가의 크기, 접경 국가, 묵례·악수·키스 등 인사법의 차이, 온도, 습도, 위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연구팀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대규모 검사와 격리라는 접근법을 채택했는데, 이는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는 봉쇄령과 자가격리 명령에 대한 유일한 성공적인 대안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미국의 경우 50개 주 중 절반가량만 공격적인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취하고 있고, 이마저도 시차를 두고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이 도전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2일 오후(미 동부시간)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의 확진자 수가 24만 명에 육박해 가장 많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주정부 지역 세금 감면 안정화 기금 조성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위치한 알 후다 그로서리스(Al Huda Groceries) 매장 통로 사이에서, 키샤 랜스 바텀스는 1일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한국 등 외국기업 투자 78억 달러 조지아주의 경제적 호황이 지난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피콜로 보청기(Piccolo Hearing)는 건강한 청력이 충만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 기업이다. 청력 손실은 인지기능 저하 및 사회적 교류 감소와 연관돼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캅, 항공산업 교류 확대방안 모색애틀랜타시, 문화 및 청소년 교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조지아주를 찾아 캅 카운티와 애틀랜타시를 방문해 지역 우주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둘루스, 노크로스 매장에 홍보 배너 2026 코리안페스티벌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코카콜라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귀넷카운티 주요 마켓에 특별 진열대를 설치하고 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2026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과 식품기업 풀무원은 3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각각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은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3일 밤…탑승자가 직접 신고  폴딩카운티에서 단발 엔진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중태에 빠졌다.폴딩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 주별 주거비 지수조지아, 전국평균보다 22.4%나 낮아하와이 가장 높고 오클라호마 제일 낮아 조지아의 주거비(Housing Cost) 수준이 전국에서 11번째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