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작년에 세금보고한 모두가 현금 수령 대상

미국뉴스 | | 2020-03-26 10:10:25

세금보고,현금수령,대상,코로나,경기부양,합의안,궁금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달 초~중순께 신청 안해도 자동 지급

 

 

지난 24일 연방 상원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와 백악관이 마침내 합의를 도출한 코로나19 대처 수퍼 경기부양안은 통과되면 한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미국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제공되는 혜택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중에서 모든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급과 실업수당 확대, 스몰비즈니스 구제책 등이 한인들이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내용들이다. 25일 오후 현재 공개된 경기부양안 조항들을 토대로 이번 방안에 따른 구체적 혜택들을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을 일문일답 식으로 정리한다.

 

■전국민 현금 지급

 

-언제 받게 되나

▲법안이 현재 나와 있는 조항대로 연방 상·하원을 최종 통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확정되면 그 시점으로부터 2주 내에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4월초, 아니면 4월 중순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얼마나 받나

▲소득 수준에 따라 성인 1인당 1,200달러씩이고 자녀 1명 당 500달러씩 추가된다. 기준은 작년 세금보고시 제출한 2018년도 소득에 따른다. 연소득이 개인 7만5,000달러(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이면 최대 금액을 모두 받는다. 즉, 부부와 자녀 2명으로 구성된 4인 가족의 경우 1,200달러씩 2명, 500달러씩 2명을 합해 3,400달러가 된다.

연소득이 개인 7만5,001달러~9만9,000달러(부부합산 15만1달러~19만8,000달러) 사이이면 비율 계산에 따라 소득이 올라갈수록 지급액이 줄어들고, 연소득이 9만9,000달러(부부합산 19만8,000달러)를 넘어서면 한푼도 못 받게 된다.

-어떻게 받나

▲구체적 방식은 연방국세청(IRS)이 추후 발표할 것으로 보이나 2018년 세금보고 기준 주소로 체크가 우송되거나 은행계좌 자동이체로 지급될 전망이다.

-시민권자만 받을 수 있나. 따로 신청해야 하나

▲둘 다 아니다. 작년에 2018년도 분 세금보고를 한 개인과 가구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물론 이민 신분에 상관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실업수당 확대

 

-얼마나 확대되나

▲코로나19 사태로 실직을 했거나 근무시간이 줄어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주별로 운영되고 있는 실업수당 프로그램에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첫 4개월 동안은 기존의 실업수당 액수에 주당 600달러씩 더 받을 수 있으며, 실업수당 지급 기간도 13주 더 연장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받을 수 있는 실업수당 최대액수는 주당 450달러인데 이번 방안이 통과되면 첫 4개월에 한해 주당 600달러가 추가된 1,05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대상도 확대되나

▲그렇다. 기존의 피고용인들 뿐 아니라 우버 운전자들과 같은 독립계약자나 프리랜드들도 이번 법안에 따라 실업수당을 신청할 자격을 갖는 것으로 나와 있다.

 

■스몰비즈니스 구제

 

-중소업체가 상인은 어떤 혜택이 있나

▲코로나19에 따른 영업 손실 등으로 직원 감원이 불가피할 때 이를 피하기 위한 긴급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누가 얼마나 신청할 수 있나

▲직원수 500명 이하 중소기업과 스몰비즈니스면 가능하다. 회사 규모와 상황 등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대출 액수는 1,000만 달러까지다. 이를 위해 연방 기금 총 3,650억 달러가 긴급 투입되며, 로컬 커뮤니티 은행들을 통해 대출이 이뤄지도록 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법안 통과 후 중소기업청(SBA)가 지침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제 조건은

▲반드시 직원들을 감원하지 않고 정상 운영을 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이 급여를 지급하는 조건이며, 이것이 증명되면 대출액을 무상 감면(forgive) 받을 수도 있다고 나와 있다.

 

■퇴거 금지

 

-코로나19로 렌트비나 주택 페이먼트를 못낼 경우 구제책은

▲이번 법안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나 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압 금지 및 퇴거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다. 대상은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모기지 대출이며 첫 60일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향후 30일씩 네 차례 유에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학자금 페이먼트는

▲연방 교육부로 하여금 오는 9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학자금 대출 페이먼트를 유예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 기간 동안 페이먼트를 하지 않아도 이자와 벌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은퇴계좌 인출 벌금 감면

▲은퇴계좌에서 10만 달러까지 조기 인출할 경우 이에 따른 벌금 10%를 감면해주는 조항도 포함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