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체온 38도’ 한국서 미국행 탑승 금지

미국뉴스 | | 2020-03-06 11:11:54

체온38도,미국행,탑승금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에서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은 탑승 전 발열 검사와 문진을 받아야 하며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 항공기 탑승이 금지된다.

연방 교통보안청(TSA)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 북부지역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에 승객들이 탑승하기 전 발열 검사와 코로나19 증상 문진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4일 주미 한국대사관은 TSA의 이같은 조치가 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이후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기에 모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발 미국행 항공기 승객에 대해 탑승 전 발열 검사가 의무화돼 38도 이상의 발열이 확인되는 경우 탑승이 거부된다.

또한 기침과 콧물, 한기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여부, 최근 14일 이내에 위험지역에 있는 의료시설을 방문했거나 그런 시설에서 근무했거나 입원했는지,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지 등을 문진해 해당 사항이 있을 경우 역시 미국행 항공기 탑승이 거부된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에서 미 항공사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 제트블루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등의 대표가 참석한 이날 백악관 대책회의는 당초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주재하기로 되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스 부통령 주재 회의에 동석하는 형식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적다고 강조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미국으로 오는 이들에 대해 출·입국시 의료검사를 받을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특정 지역에서 사람들이 (미국으로) 올 때 이륙하는 곳과 착륙하는 곳에서 체크를 할 것”이라며 “그들이 미국에 착륙할 때 다시 한 번 체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일 트윗을 통해 코로나19 위험이 높다고 지정된 국가 등에서 미국으로 오는 여행자들에 대해 탑승 전은 물론 미국에 도착했을 때도 의료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항공사 대표들은 항공편 운항에 있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리 켈리 사우스웨스트항공 최고경영자는 “비행기가 깨끗하고 소독이 돼 있도록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카 므노즈 유나이티드 항공 최고경영자는 악수를 줄이고 ‘주먹 인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

미 항공사들은 당국의 여행경보 수준에 맞춰 한국행 운항을 감축하거나 승객이 일정을 바꿀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의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센터를 방문했고, 앞서 2일에는 제약회사 경영진과 백악관에서 만나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 등을 논의했다.

 

 

‘체온 38도’ 한국서 미국행 탑승 금지
트럼프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미 항공사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과 아메리칸 항공, 제트블루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등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일반제한 속도 넘으면 티켓 발부 새학기 스쿨존  과속카메라 논란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과속 단속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등하교 시간 외에 수업시간 중에도 충분한 사전 경고 없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안경호 신임 이사장 선출차기 총회 애틀랜타 개최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연합회는 신임회장으로 애틀랜타 지역 동문회장으로 재임 중인 홍육기 동문을 선출하고 2년 뒤 애틀랜타에서 총회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뉴욕 세미나 성료 이어 애틀랜타 본격 진출 세포 신호 기술 기반 역노화 프로그램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인 세포 신호(Cell Signaling) 기반의 젊음 회복 프로그램 '텔로유스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구조 뒤 이안류 휩쓸려 귀넷 카운티의 한 교사가 해변에서 이란류에 휩쓸린 어린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사고는 지난주 금요일인 7일 오후 7시 30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슈가로프 한인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성료반세기 복음 여정,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남침례교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스와니에 위치한 슈가로프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이민판사 보석 기각률 급등승인돼도 ICE 항소 이어져 장기간 구금상태 지속 다수 조지아 이민판사들이 보석신청을 허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AJC는 10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수료자 9월부터 1년간 선교지 파송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도 창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제1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16년 봉사 제임스 송 회장 이임이은자 신임회장 새 비전 선포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열렸다. 16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제임스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애틀랜타 등 특별단속 통해범죄연류 혐의자는 720명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에서 특별단속을 통해 1,200여명의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했다.ICE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