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지상 최대의 쇼’ 슈퍼볼, 티켓 평균가 사상 첫 1만달러 돌파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2-01 23:23:34

슈퍼볼,티켓,1만달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0초 560만달러 슈퍼볼 광고, 트럼프-블룸버그 ‘쩐의 전쟁’

제니퍼 로페즈-샤키라, 하프타임쇼 장식…코비 추모 공연

 

‘지상 최대의 쇼’ 슈퍼볼, 티켓 평균가 사상 첫 1만달러 돌파
 슈퍼볼 개최지인 하드록 스타디움 위성사진

 

 

올해 54회를 맞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의 티켓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만달러(약 1천195만원)를 돌파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맞붙는 제54회 슈퍼볼의 입장권 평균 가격이 1일 한때 1만385달러로 집계됐다고 티켓 판매 사이트 티켓IQ를 인용해 보도했다.

종전까지 슈퍼볼 평균 입장권 최고가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가 맞붙은 2015년의 9천723달러였다. 

 

티켓IQ 설립자인 제시 로런스는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이 1만달러를 돌파했다. 가장 싼 티켓도 최근 24시간 동안 38%나 가격이 올랐다"며 "역대 최고가이자 가격이 내리길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무척 실망스러운 소식일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공식 가격은 일반석 4천220달), 가장 비싼 스카이박스는 6만달러로 책정됐지만, 이 티켓들이 재판매 사이트에서 거래되면서 가격은 급격히 치솟았다.

게다가 1970년 이후 50년 만에 슈퍼볼 무대에 진출한 캔자스시티의 팬들이 인생에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관람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몰려들고, 구매력을 갖춘 샌프란시스코 팬들도 집결하면서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것이다.

슈퍼볼은 미국에서 매년 1억명 이상이 TV로 중계방송을 시청하는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행사다.

티켓 가격과 함께 슈퍼볼 TV 중계권을 가진 폭스 방송 측이 책정한 광고 단가도 올랐다.

올해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 기준 560만달러로 지난해 530만달러보다 5.7%가량 올랐다.

제1회 슈퍼볼 때의 광고 단가가 3만7천500달러, 2000년 슈퍼볼이 220만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특히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대선을 앞두고 나란히 60초짜리 광고를 확보해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억만장자는 60초 광고를 사는 데 최소 1천만달러를 쓴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추정하고 있다.

‘지상 최대의 쇼’ 슈퍼볼, 티켓 평균가 사상 첫 1만달러 돌파
 슈퍼볼 현대차 광고 장면

 

슈퍼볼 광고의 단골 한국 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도 올해 슈퍼볼 광고를 내보낸다.

이밖에 이번 슈퍼볼은 막상막하 전력의 두 팀이 맞붙으면서 베팅 업체들도 활황을 맞았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이번 슈퍼볼에 약 2천600만명이 베팅에 참여해 68억달러(약 8조원)에 이르는 판돈이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슈퍼볼과 비교해 베팅 참가자 수와 판돈 모두 13%가량 증가한 수치다.

과거 미국 내에서 스포츠 도박이 합법이었던 곳은 라스베이거스가 위치한 네바다주를 비롯해 델라웨어, 몬태나, 오리건 등 4개 주에 그쳤다.

하지만 2018년 5월 미국 연방 대법원이 스포츠 도박을 주별 결정 사항으로 판결한 이후 14개 주로 확대됐다. 빗장이 풀리면서 참여자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콜롬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가 나서는 하프타임 쇼도 관심을 끈다.

슈퍼볼 2쿼터 이후에 펼쳐지는 하프타임 쇼에는 브루노 마스,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 가가, 폴 매카트니. U2, 마이클 잭슨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출연해왔다.

로페즈와 샤키라는 이번 하프타임 쇼에서 최근 헬기 사고로 사망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지상 최대의 쇼’ 슈퍼볼, 티켓 평균가 사상 첫 1만달러 돌파
 슈퍼볼 개최지인 하드록 스타디움. 동상은 마이애미의 전설적인 쿼터백 댄 마리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