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모든 일을 즐겁게 하라

지역뉴스 | | 2020-01-28 18:18:28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나님께서 저에게 목사일을 그만 두게 하셔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처지가 된다면 저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부도 자신 있습니다. 뭐가 부끄럽다는 말입니까? 사시사철 한결같이 새벽부터 거리에 나와서 우리의 환경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환경미화원들 그들의 수고를 여러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그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들이야 말로 진정 우리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맡겨주신 줄 알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이 사람이 곧 믿음좋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자기가 하는 일을 즐겁게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 아래 사는 인생에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전도서에는 아주 특이한 문장 표현이 나옵니다. 그것은 우리 나라 번역으로 “더 나은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영어의 “better”라는 비교급 앞에다가 “more”를 덧붙인 것이나 다름이 없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최고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문장이 전도서 안에 네 군데가 있습니다.(전도서2:14, 3:12, 3:22, 8:15) 그러면 이렇게 표현된 구절을 한번 검토해 봅시다 무엇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결론지어져 있나요? 그것은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것. 선을 행하는 것. 자기일을 즐겁게 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최고라는 의미가 세 구절에 걸쳐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자기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전도서가 가지고 잇는 중요한 요지 입니다. 3장22절을 잠깐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을 즐거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자기 일을 즐거워 하난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9장10절에는 이런 내용이 기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도서 전면에 흐르고 있는 맥락에 비추어서 볼 때.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또 일을 즐거워 해야 한다는 사상이 그 말씀 속에도 역시 내포되어 잇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하는 일이 전적으로 즐거운 일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때로는 즐거운 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최선을 다할 때 한 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일 자체가 자신을 즐겁게 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써 스스로 일을 즐거워 해야 한다는 것이 전도서의 교훈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미션 아가페, 온두라스서 점심 급식 미션 아가페(대표 이은자)가 중남미 선교 일환으로 온두라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점심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미션 아가페에 따르면 이번 점심 급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역대 두번째…건전∙성장성 등 인정 한미파이낸셜(HAFC)과 자회사 한미은행이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올스타’에 선정됐다.파이퍼 샌들러의 Sm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핑핑∙푸솽, 일요일 새벽 공항 도착 주류 방송들 실시간 중계 ‘큰 관심’ 애틀랜타에 2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가 돌아왔다.애틀랜타 동물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 수컷 ‘핑핑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연방검찰 “비시민권자…추가 기소도”연방대법도 ‘유권자 시민권 확인’허용 비시민권자 신분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 조지아 주민 3명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