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플로리다〉 “훈련중 사망한 주한미군 돕기 나서”

플로리다 | | 2019-12-24 14:14:50

서부플로리다한인회,최창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서부플로리다한인회 모금

유족에 성금, 감사패 전달

 

플로리다 한인사회가 훈련중 사망한 주한미군 가족돕기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는 지난 19일 플로리다 브래든턴시에 위치한 고 니콜라스 파니핀토씨의 집을 방문해 고인의 아버지 앤소니 파니핀토씨에게 그동안 모금한 성금 1900달러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니콜라스 파니핀토(20)씨는 지난 11월6일 한국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다 훈련도중 차량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 회장과 키스톤침례교회 김은복 담임목사가 참여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인의 여동생인 매켄지 파니핀토양은 “오빠가 사냥을 좋아했고 군에서도 명사수로 명성이 높았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아버지 앤소니 파니핀토씨는 “아들을 만난 적도 없는 한인들이 단지 한국을 위해 복무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감사를 전하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고 파니핀토씨는 지난 2018년 1월 미 육군에 입대했으며 지난달 한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가족들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13일 유해가 운구돼 11월20일 새러소타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한편 이번 모금에는 미주한인총연 남문기 회장과 중남부연합회(회장 김만중), 서부플로리다한인회를 비롯해 애틀랜타와 댈러스, 시카고 등지의 한인들도 동참했다. 최영백 기자

<플로리다> “훈련중 사망한 주한미군 돕기 나서”
지난 11월 한국에서 훈련중 사망한 니콜라스 파니핀토 장병의 가족에게 한인들이 성금 및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은복 목사, 매킨지 양, 아버지 앤소니, 최창건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아메리카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프로’ 구매 고객에게 99.99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내솥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과 트윈프레셔 기능을 갖춘 미국 전용 모델로, 논스틱 및 스테인리스 내솥이 모두 호환되어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이 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박은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을 앞두고 박 회장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주총연의 재정 기금 조성 및 한미 교량 역할 강화 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8일 주청사 앞서 수백명 참가시위 전국 확산…긴장 고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단속과정 중 시민권자 여성을 총격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