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술만 마시면 살 안 찐다?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12-14 16:16:17

술,살,찐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커피 마셔도 취하는 속도 안 늦춰져,

음주 후 사우나는 심장에 부담 ‘위험’

연말에 알아둬야 할 술에 관한 잘못된 속설들

 

 

연말 시즌을 맞아 송년행사 등으로 술자리가 잦은 때, 무턱대고 술을 마셨다가는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특히 잘못 알고 있는 음주 상식을 믿고 연이은 술자리를 버티다 보면 몸이 망가질 수 있는데, 주변에는 생각하는 것보다 잘못 알고 있는 음주 상식들이 많아 연말연시 앞두고 술에 관한 잘못된 속설들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한국 보건사회부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음주 습관을 위해서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술에 대한 속설을 짚어본다.

-안주를 먹지 않고 술만 마시면 살이 안 찐다? 

 

▲절대 아니다. 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술의 칼로리는 상당하다. 생맥주 한 잔(500cc)의 경우 185킬로칼로리에 달하고 레드 와인 1500cc는 125킬로칼로리, 막걸리 200cc 110킬로칼로리, 맥주 200cc 95킬로칼로리, 소주도 50cc가 90킬로칼로리 정도다. 게다가 술은 칼로리가 높고 영양소는 거의 없는 빈 열량원이다. 술로 섭취한 열량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등에 의한 열량보다 먼저 소비되는데, 이에 따라 다른 영양소로부터 얻은 열량은 그 시간에 몸 곳곳에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술을 계속 마시면 주량이 는다?

▲그렇지 않다. 알코올 분해 능력은 갑자기 줄거나 늘지 않는다. 단, 자주 마시면 뇌의 각성활동이 증가해 더 마실 수 있다고 착각할 뿐이다.

-술과 커피를 같이 마시면 안 취한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착각하게 할 뿐 실제 혈중알코올농도는 그대로다. 오히려 과음 가능성만 높일 뿐이다.

-음주 후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좋다?

▲음주 후 사우나에 가는 것은 위험하다. 혈관이 확장돼 심장으로 급작스럽게 피가 몰리기 때문이다. 오히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하는 게 더 좋다. 

 

-음주 전에 우유를 마시면 위를 보호해준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위산을 중화해 일시적으로 속쓰림을 완화할 수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되레 위염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해장술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일시적으로 숙취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할 뿐 술 해독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이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바람직한 음주습관 5가지는 ▲술 강요하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폭탄주는 금물(술을 섞어마시면 알코올 섭취량이 2배 올라감) ▲빈속에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간 금주하기가 꼽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밍타이거, 빌보드 선정 '상반기 최고의 K팝 앨범' 2위
바밍타이거, 빌보드 선정 '상반기 최고의 K팝 앨범' 2위

영주권 갱신·시민권 심사 ‘더 오래 걸린다’
영주권 갱신·시민권 심사 ‘더 오래 걸린다’

신원조회·보안심사 강화에 트럼프 2기 수속 지연 심화 시민권 최대 1년 걸리기도 한인 이민자 불편·불안 가중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영주권 갱신과 시민권 신청 등 합법 이민

“모든 아동에게 건강보험” 앤디 김 파격 법안 발의
“모든 아동에게 건강보험” 앤디 김 파격 법안 발의

미 전역 모든 아동과 청년에게 무상 공공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자는 내용의 파격적인 법안이 한인 의원 주도로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삼성전자, 폴더블 신작 스마트폰 3종 공개
삼성전자, 폴더블 신작 스마트폰 3종 공개

폴드8·폴드8 울트라·플립8가벼워지고 첨단 기능‘ AI 폴더블 시대’선언   삼성전자가 2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

100년 된 관세법 338조… 트럼프 새 무기 되나
100년 된 관세법 338조… 트럼프 새 무기 되나

96년 전인 1930년 제정미 상품 차별 판단되면대통령, 최대 50% 관세캐나다 첫 적용에‘주목’ 1930년 제정된 법률을 동원해 캐나다에 50% 추가 관세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ICE를 녹이자”… 연방하원서 이민단속 예산 삭감 추진
“ICE를 녹이자”… 연방하원서 이민단속 예산 삭감 추진

민주당 소속 델리아 라미레스(일리노이)·이벳 클라크(뉴욕)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의 법안(H.R. 7190)을 지난 21일 공동 발

10대, SNS 중독 소송 취하…메타 “처음부터 부당 주장”

소셜미디어(SNS) 중독으로 정신건강 피해를 봤다며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10대 청소년이 재판을 며칠 앞두고 이를 취하했다. ‘R.K.C.’라는 머리글자로만 이름이 알려진

서울대 경영대, 미주 첫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한다
서울대 경영대, 미주 첫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한다

내년 1월 ‘AMP USA’ 출범서울대 교수진 등 참여   22일 LA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양홍석(가운데) 서울대 경영대 학장과 임재현(오른쪽) 경영연구소장, 김성열 팀장이 서울대

물가지표 둔화… 연준 금리인상 확률 급감

29일 FOMC 동결 전망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이달 말 금리 인상 확률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