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플로리다 물전쟁 일단 조지아 승

미국뉴스 | | 2019-12-13 18:18:20

물전쟁,조지아주,플로리다주,굴양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주가 플로리다주와 6년째 벌이고 있는 물전쟁 소송에서 연방판사가 조지아의 손을 들어줬다.

전문가이자 연방순회항소법원 판사인 폴 켈리는 최근 6년간 끌어온 조지아-플로리다 물전쟁 재판을 연방대법원이 기각해주도록 요청하는 권고안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켈리 판사는 권고문에서 “조지아주가 원인이 돼 플로리다주에 해를 끼쳤다는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라며 “조지아주의 물 사용은 합리적이라는 증거가 있으며, 배분의 혜택이 잠재적 피해보다 훨씬 크다는 증거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결했다.

법원이 임명한 특별재판관인 뉴멕시코주 기반의 켈리 판사는 지난달 앨버커크에서 이 사건에 대한 구두 주장을 청취한 끝에 이 같은 판결을 신속하게 내렸다. 플로리다측 변호사들은 2012년 가뭄 때 조지아의, 특히 조지아 남서부 농장에서의 무분별한 물사용이 플로리다 아팔라치콜라만에서의 굴양식 붕괴를 가져왔다는 주장을 펼쳤다. 플로리다주는 2050년까지 아팔라치콜라-차타후치-플린트 강 유역에서의 조지아 물사용량 한도를 정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애틀랜타 북동쪽에서 발원한 이 강은 멕시코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켈리의 권고문이 최종 판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방대법원은 켈리의 권고문을 수용, 거절할지 혹은 켈리와 다른 판사로 하여금 사건을 재심리하도록 결정해야 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2일 오후 이 같은 판결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켐프는 “켈리 특별판사가 조지아의 강력하고 증거에 기초한 주장을 인정해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우리는 조지아 전역에서 수자원을 지키는 청지기 역할을 계속할 것이며, 이 재판의 최종 결론이 곧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플로리다 물전쟁 일단 조지아 승
조지아-플로리다 물전쟁 일단 조지아 승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