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운전학교 대표 3년형 선고

미국뉴스 | | 2019-12-09 17:17:32

운전학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DMV 직원에 뇌물 주고 면허증 척척

 

 

DMV 직원들에게 뇌물을 상납해 면허시험에서 탈락한 학원 수강생들이 상업용 운전면허를 받도록 해 준 LA 지역 상업용 운전학원 대표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일반 운전면허에 비해 취득이 어려운 상업용 운전면허를 뇌물을 상납해 받아 준 셈이다.

5일 연방검찰 LA동부 지검은 운전면허 시험에 탈락했거나 심지어 시험을 보지도 않은 무자격 수강생들이 상업용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DMV 직원들에게 뇌물을 상납해 온 운전학원 대표 자그팔 폴 싱(61)이 최소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맥그리거 스캇 연방검사는 “싱은 운전면허 시험조차 치르지 않은 수강생들도 면허증을 받게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며 “뇌물을 받은 DMV 직원들을 통해 컴퓨터를 조작하거나 신분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면허증을 받게 해 줘 중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싱은 뇌물상납, 컴퓨터 조작 및 신분증 사기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싱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고, 상업용 운전면허증을 불법으로 발급해 준 DMV 직원 2명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DMV 전 직원 리사 테라시아노와 캐리 스캐타글리아는 각각 3년 4개월과 2년 8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또, 싱 대표와 함께 이 운전학원 공동대표를 맡아 온 타진더 싱(34)을 비롯해 운전면허 사기에 가담해 온 직원 3명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어서 선고가 나오지 않았다.

이들은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5년형과 25만달러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