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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추락 기업가 가족 4대 참변

미국뉴스 | | 2019-12-04 1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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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업체 ‘카야니’

창업자 형제와 부친

아들·사위, 손자까지

 

 

지난달 30일 사우스다코타주에서 발생한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건강·의료 업체 ‘카야니’의 창업자 가족 4대가 숨졌다고 CNN·NBC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카야니 측에 따르면 이 추락 사고로 카야니의 창업자인 짐과 커크 핸슨 형제가 숨졌다. 또 이들 형제의 아버지 짐 핸슨 시니어도 함께 비행기에 탔다가 변을 당했다. 커크의 두 아들과 사위 2명, 짐의 아들과 손자도 모두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당시 소형 비행기는 아이다호주로 가기 위해 사우스다코타의 체임벌린 공항을 출발한 직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핸슨 일가 9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망자를 제외한 3명은 살아남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상자는 다행히 완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브룰카운티는 밝혔다.

핸슨 일가는 당시 사우스다코타로 사냥 여행을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연방항공청(FAA)은 이 사고가 대형 겨울폭풍이 이 지역을 관통하는 가운데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기상청(NWS)은 당시 이 지역에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했고 공항 주변은 시계가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아이다호주에 본사를 둔 카야니는 영양식품과 피부관리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경비행기 추락 기업가 가족 4대 참변
 지난달 30일 발생한 사우스다코타주 체임벌린 공항 인근 경비행기 추락 현장에서 2일 연방교통안전위원회 조사관들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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