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창원-잭슨빌 35년 자매도시 더 발전합니다"

지역뉴스 | | 2019-11-12 17:17:18

잭슨빌 창원 자매도시 35주년 기념 만찬,허성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잭슨빌시, 양도시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 개최

허성무 창원시장, 김영준 총영사 등 참석해 축하

 

한국 창원시와 플로리다 잭슨빌시의 자매결연 3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 10일 저녁 잭슨빌시 다운타운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양도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허성무 시장과 시 관계자, 시립무용단원 등이 참석해 양도시의 35년 우정을 축하했다. 잭슨빌시에서는 스캇 A. 윌슨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시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잭슨빌시 자매도시 협회(Jacksonville Sister Cities Association, 회장 브렌다 프링크스)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두 도시 대표자들의 환영사 및 답사, 창원시 영상 소개, 창원시립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 공연, 기념만찬, 김영준 통영사의 기조연설,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 등이 이어져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윌슨 시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벚꽃축제 군항제가 열리는 동안 창원을 방문했는데 진해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환대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면서 “양국 청소년 교류 등 아주 특별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창원시와의 유대가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친구를 찾아가는 길은 멀지 않다'는 미국 속담을 인용하며 35년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절친관계로 비유했다. 허 시장은 "두 도시는 문화와 예술, 경제와 청소년 상호 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창원시와 잭슨빌시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확대된 관계를 맺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잭슨빌시는 허 시장에게 우호를 상징하는 대형 열쇠 목걸이를 선물했고 허 시장은 답례로 미술 작품을 전달했다. 이어 잭슨빌시는 전날인 9일 ‘한국의 밤’행사에서 공연을 펼친 창원시립무용단원들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창원시 관계자들에게는 시측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잭슨빌한인회(김영출 회장)가 트리니티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미국인 350여명 등 총 500여명의 관객이 참가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김영준 총영사는 “11일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를 맞아 펼쳐지는 잭슨빌 퍼레이드에 창원시 방문단과 함께 참석하게 돼 기쁘다”면서 “플로리다에는 미 동남부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있으며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준 여러분의 희생을 우리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김 총영사는 "한국은 미국의 6대 교역국이 됐으며, 한국의 미국투자 30%가 조지아 등 동남부에 집중돼 있다"면서 "두 도시의 미래가 양국관계 처럼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출 잭슨빌 한인회장회장은 “자매결연 축하를 위해 직접 잭슨빌시를 찾아준 허성무 시장 및 시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면서 “창원시립무용단은 11일 퍼레이드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게 된다”고 전했다. 플로리다 잭슨빌=조셉 박 기자

 

"창원-잭슨빌 35년 자매도시 더 발전합니다"
10일 잭슨빌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잭슨빌시- 창원시 자매도시 수립 35주년 기념만찬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창원-잭슨빌 35년 자매도시 더 발전합니다"
"창원-잭슨빌 35년 자매도시 더 발전합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