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애틀랜타 갤러리아 파크웨이에 있는 르네상스 웨이버리 호텔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에 있는 국제선교선(OM Ships International) 미국 본부가 주최하는 연례 임원회 및 선교 모금행사를 개최됐다.
'하나님이 하시는 위대한 사역으로 다시 모이자'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미국본부 재정부 부회장(Myles Toews)씨를 비롯해 지역 책임자(Shinee Eric, Joe Parker)등 미국 본부의 주요 임원 및 목사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한인으로는 애틀랜타 한인 선교선 사역에 17년 동안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양대진 회장이 참석하여 선교 사역의 방안을 보고했다.
임원회 및 선교 모금 행사에 미국 굴지 회사의 대표들과 목사들이 대거 참석함은 물론 'LOGOS HOPES'호 선박 구입에 참여한 선박회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이날 선교선 관계자는 "2019년 말까지는 멕시코 일대 캐리비안해에 정박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주로 유럽지역에 취항, 2020년 3월에는 바하마에 있는 영국의 역사적 호텔인 브리티쉬 코로니얼 힐튼에서 본회 회장이 초청하는 후원자 가족 모임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12,519 톤 규모로 1973년 독일에서 제조된 '로고스 홉' 선교선은 미국, 영국, 독일, 네델란드인으로 구성된 항해사들과 디렉터에는 한국인 박필헌 목사가 승선하여 사역을 돕고 있다.
세계 최대의 선교단체인 국제선교선은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150여개국이 참여하고 500여 항구를 취항하며 68개국에서 400여 선교사가 승선하여 사역하고 있다.
사역 비디오 안내로는 www.omship.org/2018video로 볼 수 있으며 관심있는 한인은 770-315-5000 애틀랜타 한인 선교회 양 회장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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