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지역뉴스 | | 2019-09-26 17:17:07

권명오,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    권명오

   수필가·칼럼니스트.

                                                                                        

Ⅰ한국  38년(72) 

                                          

미국 취업 이민 비자

 

TV 배우들은 극장 무대에서처럼 관객과 직접 호흡을  나누면서 극적인 짜릿한 맛과 희열을 민끽하는 그런 진미를 느낄 수가 없고 TV 카메라인 기계 앞에서 연기를 해야 하는 메카니즘 예술인 들이다.  연극과 TV와 영화가 각기 다른 독특한 예술의 장르가 있지만 배우들에겐 연극무대가  최고인 동시에 살아있는 예술의 극치인 것이다.  그 때문에 연극 배우가 못될 바에는 차라리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새로운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해 이민을 적극 추진했다.  

그 당시 우리집은 한국신학대학 앞이라 데모 주동 학생들이 억울하게 곤욕을 치르는것을 수 없이 많이 보고 고민을 하면서 젊은 꿈나무들이 정의롭고 정당하게 데모를 하면 처벌을 당하는 사회 현실과 또 부모들이 무조건 자녀들에게 데모를 못하게 저지 하면서 정의 보다는 눈치껏 약삭빠르게 실리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되는 불행 때문에  이민을 선택 했고 미국에서 지금 이 순간  이민의 대한 꿈을 위해 살고있는 미완성인 노구이지만 후회없이 수 많은 인생의 아리랑 고개를 넘고 넘어가는 중이다.  

정도 오피스 주기암 사장의 말을 듣고  6.25 당시 카나다군 부대장으로 부터 받았던 표창장을 찾으려고 했으나 찾을 수가 없어 카나다 이민을 포기했다.  표창장에 대한 중요성을 전혀 생각지 않고 아무렇게나 취급 한 것을 후회 하면서 선진국들은 그런 상장이나 표창장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할 수 없이 주기암 사장과 의논한 후 미국 취업 이민을 추진하게 됐다.  주사장님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로 인해  벌티모어에 있는 쉐라톤 가구 공장에 취업 고용 계약을 맺고 노동허가를 받아 적법한 취업이민  신청을 하게 됐고 8개월 후 미국 대사관에서 취업이민 비자를 받고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법적인 절차를  끝냈다.  

참으로 뜻밖이다.  나는 행운아인가?  미국에 이민을 가 살 운명인가?   영어도 배우고 가구 기술도 배우고 미국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살길을 준비하고 연구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그 당시 롯데호텔 앞 미국 대사관 인근에는 미국 비자 신청자들이 성시를 이루었고 특히 가족이민 신청자들과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많았고 월남 패망 후 미군 부대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이 대거 미국 이민 신청을 했다.  그 동안 방송국에 미국 이민에 대한 사실을 비밀로 해 왔던 것을 알릴 때가 됐다. 뜻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는 취업이민이라 경솔하게 함부로 떠들어 놓고 실수를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 대사관에는 하루종일 희비가 엇갈리는 쌍곡선이 연출된다.  비자를 받는 사람과 받지 못하는 사람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교차로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도 그 당시   뜻하지 않은 위기일발에 직면하게 되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포토뉴스〉세계한인주간 참석 애틀랜타, 동남부 인사들
〈포토뉴스〉세계한인주간 참석 애틀랜타, 동남부 인사들

9월 27일부터 10월 1일 인천 동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주간 행사(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차세대대회)에 참석 중인 애틀랜타 및 동남부 한인들이 28일

이 대통령,"재외동포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민들겠다"
이 대통령,"재외동포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민들겠다"

재외동포 헌신과 기여에 감사 전해윤숙영 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에서 개막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에서 개막

한인회장, 한상, 차세대대회 통합 개최9.27-10.1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애틀랜타 및 동남부 인사 100명 출동  <인천=박요셉 기자> 전세계 재외동포 한인사회

조지아 유류세 부과  30일간 중단
조지아 유류세 부과 30일간 중단

29일부터…켐프 주지사 행정명령  조지아  유류세 부과가 다시 일시 중단된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내려진 조치라는 평가다.브라이언 켐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미션 아가페, 온두라스서 점심 급식 미션 아가페(대표 이은자)가 중남미 선교 일환으로 온두라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점심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미션 아가페에 따르면 이번 점심 급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역대 두번째…건전∙성장성 등 인정 한미파이낸셜(HAFC)과 자회사 한미은행이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올스타’에 선정됐다.파이퍼 샌들러의 Sm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핑핑∙푸솽, 일요일 새벽 공항 도착 주류 방송들 실시간 중계 ‘큰 관심’ 애틀랜타에 2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가 돌아왔다.애틀랜타 동물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 수컷 ‘핑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