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고문] 미국의 역사이야기-반문화와 환경보호주의

지역뉴스 | | 2019-06-29 22:22:51

칼럼,미국,역사,이정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평등한 기회를 위한 선동은 다른 형태의 격변을 촉발했다. 특히 젊은이들은 제2차 대전 후 수 십년 동안 자기들의 부모들이 만들어 온, 안정된 중산층 생활 패턴을 거부했다. 일부 젊은이들은 급진적인 정치활동에 投身했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복장 및 성행위의 새로운 기준을 받아들였다.

반문화의 뚜렷한 징후는 1960년대 말엽 및 1970년대 초엽의 미국사회에 고루 퍼져 있었다. 머리털은 점점 더 길어졌으며, 턱수염은 흔하게 되었다. 청바지와 티셔츠가 양복 바지, 양복 저고리, 넥타이 등을 대신했다. 과거의 구속감으로부터 마음을 해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불법 마약 사용이 증가되었다. 로큰롤은 점점 더 성행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변주곡으로 변하게 되었다. 비틀즈, 롤링 스톤즈, 그리고 기타 영국 음악인 그룹들은 이 나라를 황홀하게 했다. "하드록"이 유행하게 되었으며, 가수이자 작사가인 밥 다이랜의 노래와 같은, 젊은이들의 반문화는 1969년 8월 참가자가 거의 50만 명이나 되었던 뉴욕주의 전원도시 우드스톡에서 개최된 3일간의 음악 축제에서 그 절정에 달했다. 영화와 음반 앨범에서 신화적으로 다루어진 이 축제는 당시를 나타내는 시대 명칭, 즉 '우드스톡 세대'를 낳게 했다.

민권운동을 뒷받침하고 반문화를 촉진시킨 에너지는 또한 1960년대 중반기의 환경보고 운동에도 자극을 주었다. 살충제, 특히 DDT가 초래하는 참해를 지적한 레이첼 칼슨의 저서 "Silent Spring"의 출판(1962년)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각성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건강과, 환경의 미(美)에 위협을 주는 기타 오염물질들, 즉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폐기물, 해상 석유 누출 등을 알게 됨에 따라,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염려는 1960년대에 계속 증대되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전역의 학교들과 지역사회들은 '환경의 날' 선포식을 거행했다.

"티치-인"(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석하는 대학에서의 성토대회)들은 환경 공해의 위험성에 관해서 미국민들을 교육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의 대기와 물을 맑게 하기 위해 제안된 방안들에 저항했다. 해결책들은 실업인들과 개인들에게 돈을 부담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일하는 방식에서 변화를 강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970년 의회는 획일적인 전국적 대기질 기준을 만들기 위해 1967년의 '맑은 대기법'을 개정했다. 의회는 또한 수질개선법(WQIA)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은 연안 해상에서 누출된 유류를 깨끗이 청소하는 일의 책임을 오염자에게 지웠다. 그리고 환경 오염 악폐를 막기 위한 노력에서 앞장서기 위해 1970년에 연방정부 독립 기관으로서 환경보호청(EPA)가 신설되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포토뉴스〉"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포토뉴스〉"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가 25일 추석을 맞아 둘루스 센터에서 '한가위 대잔치’를 열었다. 센터 측은 “다양한 명절놀이와 푸짐한 경품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전국 여섯번째…플로리다 51명 최다  최근 10년 동안 조지아에서 낙뢰로 모두 8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 사이 전국에서 낙뢰로 사망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88.5%...15년 새 21.1%P올라 포사이스 97.5%…귀넷 88.2% 조지아 고등학교 정시 졸업률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조지아 주교육부가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127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가맹사업자를 모집한다.  문의 bs@kgcus.com. 허니피그 무한리필허니피그에서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전문가들 “강력한 엘리뇨가 억제”주민들 되레 불안…당국 대비 강조   조지아를 포함 동부 해안과 걸프 연안에 아직 단 한 차례도 허리케인 위협이 없는 등 이례적인 조용한 허리케인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컨슈머어페어스 전국주택시장 분석애틀랜타 도심 구매자에 가장 유리 조지아 상당수 지역 판매자 우위 시장  주택시장이 점차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 으로 옮겨 간다는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월렛허브 2026 전국 미식 도시 순위 종합순위 전국 11위…마이애미 1위 애틀랜타의 인구 대비 식당 수와 가성비 수준이 전국 1위로 조사됐다.온라인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는

유권자 시민권 확인 ‘여권정보’까지 쓴다
유권자 시민권 확인 ‘여권정보’까지 쓴다

국무부, 기록 공유 추진시민권 여부 확인·검증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권자의 시민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무부가 보유한 여권 신청 관련 정보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