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긴 도보용 구름다리가 오는 17일 개장한다.
테네시주는 그레이트 스모키 국립공원 계곡을 가로지르는 길이 207m의 개틀린버그 스카이브릿지를 오는 17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구름다리 한 가운데에는 43m 아래의 지면을 볼 수 있는 유리 발판이 마련돼 있다.
이 다리는 스카이리프트 파크의 일부로서, 승객들을 개틀린버그에서 152m 높이 크로켓 산 정상까지 리프트 의자를 타고 이동한 뒤 구름다리를 건널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은 15달러, 어린이는 1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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