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개원하는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역대 최다 여성의원들이 등원하게 된다.
전미 여성정치 센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중간선거 결과 조지아 주의회에서 여성의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3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여성의원 비율은 10년 전 20%는 물론 지금까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던 2017년의 25%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전국 50개 주 가운데는 중간 수준이다.
한편 이번 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연방의회에서는 역대 최고인 127명의 여성의원이 등원하게 된다. 이는 전체 의원의 24%다. 또 전국적으로 올해 주지사 가운데 여성 주지사도 9명이나 된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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