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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28일 다함께 투표하러 갑시다"

지역뉴스 | | 2018-10-25 18:18:09

한인 교계 단체투표,3개 카운티에 교회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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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풀턴·디캡서 단체 조기투표

각 투표소에 자원봉사자 배치도

애틀랜타 한인교계가 다가오는 일요일인 28일을 ‘모든 이들을 투표소로’의 날로 정하고 예배 후 오후 1-3시에 단체투표에 나선다.

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향이 큰 한인들의 특성을 이용해 한인 정치참여 확대와 위상제고를 위해 ‘쏘울스 투 더 폴스’(Souls to the Polls)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교회는 소속 성도들에게 이날 일제히 조기투표에 참여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귀넷, 풀턴, 디캡카운티 등 3개의 조기투표소에는 한인자원봉사자들이 대기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유권자에게 안내를 담당한다. 봉사자들은 통일된 티셔츠를 착용할 예정이며, 조지아 제7지구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데이비드 김 부부도 귀넷카운티 조기투표소에서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아틀란타 중앙장로교회 한병철 목사는 “이번 행사는 조지아 한인교회들이 연합해 처음으로 조기투표에 나서는 역사적인 시도”라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아시안 유권자의 투표참여가 미미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쉬는 날인 일요일 오후로 투표시간을 정했다”며 많은 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단체 조기투표 행사에는 8개 한인교회 13개 사역부서가 적극 참여해 우편 혹은 직접 투표를 독려한다. 일부 교회는 교회 밴을 운행한다.

단체 투표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민권운동 변호사인 헬렌 김호 씨는 “올해 선거는 한인사회 시민참여 운동이라는 측면은 물론 한인사회 표를 얻기 위한 후보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아진 기억할만한 선거”라며 “한인사회의 정치참여 운동이 타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인들이 단체로 참여할 조기투표소는 다음과 같다. ▲풀턴=Johns Creek Environmental Campus (8100 Holcomb Bridge Road, Alpharetta, GA 30022) ▲디캡=North DeKalb – Dunwoody Library(5339 Chamblee Dunwoody Road, Dunwoody, GA 30338) ▲귀넷=Gwinnett County Voter Registrations and Elections office(455 Grayson Highway Suite 200, Lawrenceville, GA 30046). 조셉 박 기자

한인교계 "28일 다함께 투표하러 갑시다"
한인교계 "28일 다함께 투표하러 갑시다"

귀넷 조기투표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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