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신라면‘텔레문도 월드컵 마케팅’대박

미국뉴스 | | 2018-07-11 09:09:0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멕시코전 710만 시청

농심 인지도 제고에 톡톡 

‘농심’이 월드컵 기간 동안 ‘신(辛)라면’(사진) TV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전에서 신라면 광고를 시청한 시청자 수가 710만명에 달해 한국의 16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월드컵 마케팅 열기가 조기에 식어버린 타업종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농심 아메리카 측에 따르면 신라면 TV 광고가 처음 전파를 탄 날은 지난달 20일부터 스패니시 공중파 방송 채널인 텔레문도를 통해서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 한인 사회를 넘어 타인종, 특히 히스패닉들에게 신라면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광고였다.

지난달 20일 이란과 스페인 전을 필두로 시작된 신라면 광고는 사실 업계에선 ‘모험’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경기 시간이 주로 아침 시간대인데다 미국이 지역 예선 탈락으로 월드컵은 미국인들의 관심 밖 사항이어서 시청률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과 멕시코, 멕시코와 독일 등 두 경기에 관심이 쏠리면서 시청률도 급상승하는 반전이 일었났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16강전까지 텔레문도의 게임당 평균 시청자 수는 21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지난달 17일에 열렸던 멕시코와 독일 전은 742만명이 TV를 통해 지켜보았고, 23일에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710만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텔레문도 채널을 통해 신라면 광고를 접한 시청자 수는 두 경기만을 놓고 보면 1,452만명으로 예상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라면 광고가 노출된 셈이다. 특히 라티노 인구의 71%가 축구광이며 이중 62%는 축구 경기를 반드시 시청할 정도이니 광고 효과를 짐작할 수 있다. 신라면 광고는 15초 짜리로 제작됐으며, 유명 주류 식음료기업인 ‘네슬레’ 15초 짜리 광고와 함께 방영돼 농심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상욱 기자>

신라면‘텔레문도 월드컵 마케팅’대박
신라면‘텔레문도 월드컵 마케팅’대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광복절 81주년 기념식8월 15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자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쟌스크릭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ICE,이름∙생일 동일한 용의자 오인 막무가내 수갑 채운 뒤 5분 뒤 석방  시민권자인 조지아 주민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오인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WSB-TV가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유진철 측 단독사용 '꼼수' 불구 법원, 공동사용 긴급명령 내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애틀랜타한인회관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이달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