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웰·잔스크릭 순
저지시티 전국 최고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또 조지아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개인 및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월릿 허브’가 전국의 대도시 501곳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과 경제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조사한 다양성이 높은 도시 순위에서 뉴저지주의 저지시티가 1위에 올랐다.이어 휴스턴과 뉴욕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조지아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는 14위를 기록한 샌디스프링스였으며, 라즈웰이 23위, 잔스크릭이 24위, 컬럼버스 82위, 애틀랜타가 93위에 올랐다.
조지아 1위에 오른 샌디스프링스는 사회경제 다양성 16위, 문화 다양성 84위, 종교 다양성 2위에 올라 종합점수 70.53점을 받았다.
한편 501개 도시들 중에서 가장 다양성이 낮은 도시는 메인 주에 위치한 뱅거로 나타났으며, 유타 주에 위치한 프로보와 오렘이 뒤를 이었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에서 다양성이 최고로 평가된 샌디스프링스의 한 샤핑몰 모습.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