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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학대 바로 신고하세요

지역뉴스 | | 2018-02-14 1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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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개정 조례안 시행확정

포사이스 카운티가 애완견을 비롯한 애완동물 보호에 관한 내용을 대폭 강화한 개정 조례안을 확정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반드시 애완견 소유주나 보호자가 같이 있을 경우에만 애완견을 묶을 수 있으며 묶을 때도 조례에서 정한 적정한 목줄이나 도구만을 이용해야 한다.

애완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내용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애완동물을 학대한 혐의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1년 동안 애완동물을 키울 수 없게 됐다. 

또 수의사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애완동몰 보호 및 관리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라이선스를 신청할 경우에는 반드시 시설 내에 애완동물 학대를 경찰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소위 '핫라인' 설치를 의무화 했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 해당 라이선스는 바로 취소된다.

이외에도 카운티 내 동물보호시설에서 애완동물 입양을 원하는 주민은 지난 10년간 애완동물 학대 혐의가 없었다는 것을 입증하도록 했다.

카운티의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해 한 애완동물센터 주인이 고객이 맡긴 애완견을 학대해 결국 숨지게 한 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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