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30%를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입을 사용하며 나머지 70%는 몸을 사용한다고 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도 손짓 발짓이 통하는 이유도 대부분의 문화가 이해 가능한 비슷한 몸짓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바디랭귀지 즉 몸짓 언어는 의식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있지만 무의식중에 상대와 마주 하고 있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 표현은 몸짓언어와 함께 의식적, 무의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몇가지 상대의 몸짓 언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대화를 파악함으로서 싱글들의 연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몸의 한 부분이 나를 향하고 있거나 열려 있을 때
상대의 마음을 알지 못할경우 마주보고 있는 상대의 상체가 당신쪽으로 향해 있다면 이는 당신의 말을 경청하고 잘 듣고 싶어 한다는 표현이다. 또한 나란히 앉아있을 때 상대의 어깨와 가슴이 당신쪽으로 열려 있다면 이또한 당신에게 마음을 어느정도 열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반면에 정면에 앉아 있는 상대가 팔짱을 끼고 상체가 뒤로 빠져 있다면 이는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해석해도 된다. 나란히 앉아 있어도 다리를 넓게 벌리고 몸이 당신쪽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면 전혀 긴장하지 않는 사이로 여긴다고 볼수 있다.
2 당신이 이야기할 때 당신의 입술을 바라본다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곳은 상대의 눈이다. 그러나 부끄러움이나 쑥스러움 또는 부담스러움으로 눈을 오래 맞추고 있기란 쉽지 않다. 또한 눈을 통해 본인의 마음을 들킬 염려로 인해 의식적으로 피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눈 밑으로 시선이 내려갈 수 있다. 자신의 입술에 시선이 머무는 상대에게 대뜸 오해부터 하지 말고 호감으로 받아들여 봐라. 오히려 부담없이 뚫어지게 눈을 응시하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만큼 긴장감 없는 사이로 의심해 보자
3 눈썹이 자주 올라가거나 연속적인 미소를 띠고 있다
눈썹이 위로 올라가는 행동은 누군가에게 매력을 느꼈을때 나오는 자연스런 행동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볼때 눈썹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그의 입술에 웃음을 머금고 있다면 이는 당신에게 호의와 호감를 갖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다.
누구나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하고 호의나 호감을 얻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무시로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를 상대에게 던지고 있다. 결국 그 언어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상대의 언어를 빨리 파악하는 연습만이 솔로에서 빨리 탈출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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