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거액 복권 당첨 남성 12년 뒤 무일푼 사망(완)

미국뉴스 | | 2017-08-25 19:19:0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켄터키 50대 남성, 2001년 2천700만 달러 당첨

5년 뒤 탕진...12년 뒤 빚만 남기고 쓸쓸히 사망

 

미 복권 사상 역대 2번째 규모의 잭팟 소식이 전해진  24일  미 전국일간 유에스 투데이는 거액의 복권에 당첨됐다가 12년 뒤 주머니에  페니 한푼 없이 쓸쓸히 죽어간 한 남성의 비극적인 얘기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켄터키 루이빌에 살던 데이빗 리 에드워드라는 남성이다. 에드워드는 2001년 파워볼 2,7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게 됐다.  당첨 직후 에드워드는 부인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그것 때문에 재정적인 손실도 컸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내와 함께 바르게 살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과거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변화되고 긍정적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실제 이후 그의 삶은 기자회견에서의 다짐과는 정반대였다. 복권 당첨 뒤 그는 플로리다 팜비치 인근 골프장 내 테니스코트가 있는 160만 달러 주택을 사고 60만 달러짜리 또 다른 집도 장만했다.  190만 달러나 하는 자가용 비행기도 구입했고 경마 2마리와 비즈니스에도 450만 달러를 투자했다. 20만 달러짜리 람보르기니를 비롯해 그의 집 앞에는 항상 10만 달러상당 최고급 차가 주차돼 있었다.

이렇게 그는 복권 당첨 뒤 3달 동안 300만 달러를 썼고 12개월 만에 1,200만 달러를 탕진했다. 그리고 결국 5년 뒤인 2006년에는 전 재산을 날렸다. 이후 그는 아내와 함께 마약에 손을 대 여러 차례 체포되기도 하다 결국 2013년 58세의 나이에  호스피스 병상에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 시 그의 주머니에는 1 페니 하나 없었고 오히려 친구들에게 수천 달러의 빚을 진 상태였다고 병원 직원들과 친구들이 전했다.  이우빈 기자 

 

거액 복권 당첨 남성 12년 뒤 무일푼 사망(완)
거액 복권 당첨 남성 12년 뒤 무일푼 사망(완)

2001년 복권 당첨 직후 아내와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에드워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한인 작가 13인 특별 초대전 개최오프닝 리셉션 16일 오후 5시에  한국의 독창적인 예술 정신과 미학을 미국 현지에 전파하는 한인 작가 13인의 특별 초대 전시회 'U.S. Se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1분기 529명…DUI는 252명 귀넷 카운티 등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 체포 사유는 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올해 1분기 중 귀넷과 홀 그리고 화이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5일 정오 '스와팅' 허위 신고 조지아주 스와니 소재 노스 귀넷 고등학교가 화요일 정오 무렵 걸려온 가짜 테러 신고로 인해 전격 봉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동일한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테드 터너[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도입…거친 입·승부사로 미디어업계 '한 획' 그어CNN과 '불구대천' 트럼프도 애도 메시지…"방송 역사의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급격한 개발 브라이언 카운티 주민“개발 속도 너무 빨라” 우려 팽배신규 개발 계획 잇단 반대로 무산 주유소∙ 편의점 조차 엄격한 심사 서배나 인접 브라이언 카운티가 현대차 전기공장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박은석 회장·샘 박 의원·사라 박 시의원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선정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선정된 한인들. 왼쪽부터 박은석 회장, 샘박 주하원의원, 사라박 시의원. 조지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7~9번 출구 양방향 2마일 구간 GDOT “미리 우회로 파악”당부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물론 인접 지역을 포함 애틀랜타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마더스데이 10-30% 특별 할인10인용 '사일런스 루민' 큰 호응 대한민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쿠(CUCKOO) 미주법인이 ‘Made in Korea’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가톨릭학교 재학생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로봇팀 ‘팀 워리어스(Warriors)’가 지난 4월 28-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 센터에서 열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6일 오전 기준 4.04달러 유류세 면제 연장 요구도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한시 면제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