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주간
한인 이민권익 옹호 단체들이 워싱턴 DC에 모여 드림법안 통과 및 추방유예 영구화 촉구에 나선다.
7일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미교협)에 따르면 민족학교, 하나센터, 그리고 프란시스칸 행동 네크워크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약 3주간 이민 개혁을 위한 백악관 앞 철야 집회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의회가 청소년 추방유예프로그램(DACA)과 난민을 위한 임시보호신분(TPS)을 지속하고 드림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