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리,PCB 거친 베테랑
김 행장, 한국학교에 후원금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은 둘루스 지점장에 미셸 천 씨를 발령했다. 천 지점장은 2001년 한미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아메리카은행, 퍼시픽시티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지점장, 마케팅, 오퍼레이터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천 지점장은 13일 “노아은행 모점인 둘루스 지점장으로서 앞으로 잘 이뤄놓은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고객과 소통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영업을 해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아은행은 신축건물 완공이 늦어져 스와니지점오픈 약간 늦어지고 있지만 이달 말 혹은 다음달초에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음 지점 개설 후보지를 물색 중이며, 하반기에는 새 상품 개발과 IT 기술개발 완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김정호 행장은 내달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한국문화체험관 운영기금으로 1천달러를 선우인회 회장에게 기부했다. <오른쪽 사진> 조셉 박 기자

왼쪽부터 김정호 행장, 미셸 천 둘루스 지점장, 윤혜리 부행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