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참을수록 악화돼
교통사고, 오랜 스마트폰 사용 혹은 잘못된 자세 및 습관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목, 허리 통증은 고질적인 질병이다. 특히 이러한 통증은 운동, 수면 등 일상 생활 중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잦다. 스와니 거주 중년여성 홍모씨는 8달전 아무런 이유 없이 목 통증, 어지러움증, 안압으로 인해 스와니 구몬 건물에 위치한 '행복한 척추(병원장 이동욱)’를 찾았다.
홍씨는 처음 방문했을 당시 목에 힘이 없어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이동욱 원장은 엑스레이 및 척추스캐너를 통해 검사, 그녀의 상경추가 심각하게 어긋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상경추 및 척추교정 시술을 병행해 치료했다. 홍씨는 "4회 치료로 불면증이 개선됐으며, 9회 치료 후 통증이 사라지고 목의 움직임이 편해졌고, 안압 또한 사라져 어지러움증과 두통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슈가힐 거주 중년남성 서모씨는 “목 디스크와 상경추 불균형으로 인해 척추 또한 어긋나 하중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오른쪽 어깨, 팔, 손, 손가락 저림 및 목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을 앓아왔으나 '행복한 척추'에서 5회 치료 만에 90% 이상 증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병과 통증의 근본 치료는 상경추에 있다"고 말한다. 상경추는 머리와 몸을 이어주는 1번과 2번의 목뼈로 수십 수백 조가 넘는 모든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관문이자 뇌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통로로 '생명의 스위치'로 불린다. 행복한 척추는 최신 상경추 신경 조정 특수기기를 사용해 치료함으로 목에 무리가 가는 일이 없으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또 전기, 레이저치료 및 치료 마사지를 병행해 혈액순환, 근육이완, 통증감소를 도와 확실하게 교정해준다. 이 원장은 "통증이 느껴지면 참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아야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문의 678-765-8073. 이인락 기자
이동욱 원장이 레이저 치료 시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