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합법 체류자도 해외여행 ‘뚝’...올들어 20% 이상↓

미국뉴스 | | 2017-07-06 20:20:1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혹시 재입국 불허될라”

여행업계 심각 피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반 이민 단속 조치로 한인사회를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합법 체류 비자 소지자들도 한국 등 해외 방문 후 입국이 거절될 수 있다는 우려에 출국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무슬림 여행금지령에 따른 ‘분노’와 외국인들의 외국 방문에 대한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올해 미 여행업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4일 LA 타임스는 엘 살바도르를 비롯한 남가주 일원 여행사들의 통계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외국 여행객이 20-3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보다 앞서 시장조사기관인 호퍼사의 설문 조사 결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 임기 마지막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온라인상에서 미국행 항공편 검색 횟수를 비교한 결과 트럼프 취임 후 검색 횟수가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코노미스트는 “1년 전 같은 기간에는 1.8% 감소했지만 감소폭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이슬람권 주민 입국 금지 명령 여파로 미국행 여행객이 이미 상당폭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LA 타임스는 영주권자를 비롯한 합법 체류비자 소지자들이 외국 방문을 자제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조치가 외국인들에게 주는 심리적 영향이 예상외로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여행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행정 명령 이후 합법 비자 소지자들이 외국 방문후 미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2차 검색대로 넘겨지는 경우는 있었으나, 대부분 과거 음주기록을 가지고 있거나 미국 체류 기간에 비해 외국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인 이민법 변호사들은 "영주권자나 합법적 신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단순 음주운전 기록만으로는 미 입국 과정에서 강제 출국 등 입국 거부가 된 케이스는 없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