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지난해 우승자 조이 체스트넛이 10분 동안 72개 핫도그를 먹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네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체스트넛은 지난해 보다 2개를 더 먹으며 대회 신기록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부에서는 일본계 미키 수도가 41개를 먹어치워 4년 연속 챔피언 벨트를 지켰고, 여자부 최고 기록 보유자인 한인 소냐 토머스(한국명 이선경)는 30개로 3위를 차지했다. 핫도그 먹기 남자 챔피언 조이 체스트넛의 경기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