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후변화 리더’자처하며 석탄발전소 수출

미국뉴스 | | 2017-07-04 19:19:2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후변화 문제에서 미국을 대신해 세계리더를 자처하고 있는 중국이 다른 나라에 탄소 배출의 주범인 석탄화력 발전소를 짓는 양면적 모습을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일 보도했다. NYT는 환경단체 우르게발트의 집계를 인용해 중국 기업들이 국내외에 700개 이상의 석탄발전소를 건설하거나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건설되고 있거나 예정된 석탄 발전소의 규모가 62개국 1천600개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상당한 수치다.

중국의 대표 전력기자재 업체인 상하이 전기 그룹은 이집트, 파키스탄, 이란에 총 발전용량이 6천285㎿에 달하는 대형 화력발전소를 세울 계획이다.

이는 상하이전기가 중국에서 건설 예정인 석탄발전소 발전용량인 660㎿의 10배에 달한다.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능원건설도 2,200㎿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베트남과 말라위에 건설할 방침이다. CEEC는 중국 내 신규 발전소 설립 계획은 아예 없다.

중국의 석탄발전소 해외 수출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야심차게 주도하는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일대일로 구상에 따라 중국은 고속도로, 항구, 발전소 등 해외 기간시설 투자에만 9,000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런 탓에 현재 전 세계 최대 석 탄발전업체 20곳 중 11곳은 중국업체가 차지했다고 NYT는 설명했다. 지구 평균온도가 섭씨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규정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목표 달성이 석탄발전소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해진다는 지적도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