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100만달러 이상 고가 주택 4채 중 1채꼴로 남가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C 레지스터가 ‘리얼터닷컴’의 자료를 조사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주택 중간가격 100만달러 이상의 리스팅 주택의 25%가 남가주 지역(집코드로 분류)에 분포되어 있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리얼터 닷컴’에 의하면 지난 5월1일을 기준으로 100만달러 이상에 리스팅 된 주택 401채 중 94채가 남가주 지역 집코드에 있고,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탑 25 중 9채가 샌타바바라와 멕시코 국경 사이에 위치해 있다.
100만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 리스팅을 집 코드별로 살펴보면 LA카운티 48채, 오렌지카운티 18채, 샌디에고 카운티 15채, 샌타바바라와 벤추라 카운티 12채로 나타났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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