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 샌타애나 강풍과 함께 다가온 깜짝 불볕더위가 이번주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13일부터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90도대를 오르내리고 밸리와 인랜드 지역은 100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맥아더팍 호수에서 오리 가족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박상혁 기자

남가주 지역에 샌타애나 강풍과 함께 다가온 깜짝 불볕더위가 이번주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13일부터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90도대를 오르내리고 밸리와 인랜드 지역은 100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맥아더팍 호수에서 오리 가족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박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