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변호사 업무
'러시아 스캔들'로 코너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공석인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크리스토퍼 레이(사진) 전 법무부 차관보를 지명했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의회 증언일을 하루 앞두고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 FBI 수장으로서 흠 잡을 데 없는 자격을 갖춘 크리스토퍼 A. 레이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는 현재 애틀랜타와 워싱턴DC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무법인 '킹 앤드 스폴딩'에서 일하고 있다. 레이 지명자가 FBI 국장에 임명되려면 상원 청문회와 표결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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