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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조사에 한국어 포함시켜라"

미국뉴스 | | 2017-05-08 19:19:21

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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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센서스 조사에 한국어를 공식 언어로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맹 의원은 4일 연방의회 공청회에서 존 탐슨 센서스국장에게 “오는 2020년 실시되는 연방 센서스에 한국어 등 아시안 언어를 더욱 확대해 포함시켜야한다”고 요구했다. 

맹 의원은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의 언어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중요하다.”며 “인구 조사는 아시안 언어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심지어 영어의 유창한 정도를 묻는 질문조차 영어로 돼있다”면서 “인구 조사 결과는 공공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 번역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방센서스에 따르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미국인 중 76%가 ‘영어를 잘하지 못 한다’고 답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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