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댈러스 북서쪽 어빙 시에 있는 노스 레이크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졌다.
3일 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캠퍼스 내에서 총격 용의자가 1명을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빙 경찰은 "이번 사건은 살인-자살 사건으로 보인다"면서 "현재까지 캠퍼스에 추가적인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텍사스 오스틴대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총격사건이 발생한 텍사스 노스레이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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