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SNS 활동에 염증” 청소년 60% 그만 둬

미국뉴스 | | 2017-05-02 10:10:54

sns,청소년,그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은 24시간 내내 자신들의 휴대폰과 함께 생활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AP통신과 시카고 대학교 산하 공공정책 조사기관인 ‘내셔널 오피니언 리서치 센터’(NORC)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 내 청소년들의 약 60% 정도가 SNS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들 중 상당수는 자발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자발적으로 SNS 활동을 그만둔 응답자들은 SNS 활동이 자신들을 옭아매는 ‘족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SNS 세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에 염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청소년 중 일부는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매일같이 보여줘야 한다는 사실이 괴롭다”고 토로했다.

또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발적으로 SNS 활동을 그만 둔 청소년들이 비자발적으로 그만둔 청소년들보다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발적으로 그만 둔 청소년들은 SNS 활동을 중단해도 현실에 대한 ‘편안함’과 자기 삶에 대해 ‘충실함’을 느끼는데 반해 비자발적으로 그만 둔 청소년들은 현실에 대한 ‘분노’를 느끼거나 자신이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며 몇몇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멀어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만치료제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각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지난 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캠퍼스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 삭제결혼 정의 "두 신앙인의 계약"으로 연합감리교회(UMC)가 8년만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총회를 열고 성소수자(LGBTQ)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헬리코박터균·국물·짜고 매운 음식 탓찌개 등 음식 공유·술잔돌리기 피해야빈속에 마시는 술은 위벽에 치명적<사진=Shutterstock> “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연봉 1300만 달러, 대학 최고 연봉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 불독스 감독인 커비 스마트(Kirby Smart)는 다시 대학 미식축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가 됐다.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도 진행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주차장서 제10회 연례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 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