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멕시코 장벽’갈등에 트럼프 정부 셧다운?

미국뉴스 | | 2017-04-26 20:20:0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멕시코 국경 장벽건설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 의회의 갈등이 풀리지 않아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업무정지)이 우려되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2018회계연도 예산안에 장벽건설 자금이 포함되는 어떠한 법안도 거부하며, 공화당이 관련 법안을 밀어붙이면 다른 예산안을 저지해 정부 셧다운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오는 28일 정부 최종예산안 제출 마감을 앞두고 백악관은 멕시코 장벽건설 자금을 요구하며, 민주당은 장벽건설에 한 푼도 줄 수 없다며 서로 맞선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NBC 방송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민주당원들, 접경 지역 공화당원들은 장벽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장벽은 부도덕하고, 비싸고, 현명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운동 기간 (장벽건설을) 약속했다고 해도 그가 비용 수십억 달러를 납세자에게 넘기겠다고 말했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화당도 멕시코 장벽 예산을 위한 싸움을 나중에 하자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장벽이 들어설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벽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연방 의회가 이번 주에 벌이는 예산안 최종 협상의 핵심 쟁점이 반대에 부딪힌 국경장벽 예산투입 안건이다. 예산안 제출 마감이 임박해 의회가 국경장벽 예산안을 협상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을 앞두고 정부 셧다운이 현실이 될 우려가 불거지자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은 잇따라 멕시코 장벽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이날 ABC 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불법이민) 무법을 종식할 수 있는 착수금을 마련하는 데 민주당이 반대해 정부를 셧다운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오키페노키 늪, 세계유산 등재 ‘눈앞’
GA 오키페노키 늪, 세계유산 등재 ‘눈앞’

유네스코,이달 말 부산 회의서 결정등재 시 미국 27번째 ∙ 조지아 최초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Okefenokee)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유

한미우호협, 미 6개 도시에 '땡큐 아메리카' 광고
한미우호협, 미 6개 도시에 '땡큐 아메리카' 광고

ATL·뉴욕 등 고속도로 빌보드 광고한국전 정전기념일 맞아... 30년째  한미우호협회(AKFS, 회장 박선근)이 한국전 휴전 기념일을 기해 전국 6개 도시 주요 고속도로에 올해도

‘렉서스 차선’ 비판 받던 I-85 유료차선 지금은…
‘렉서스 차선’ 비판 받던 I-85 유료차선 지금은…

이용차량 1일 3만→ 4만7천여대차량당 통행료 2.63→5.28달러 올 회계연도 총수입 3억달러 돌파 초기 ‘렉서스 차선’이라며 비판 받았던 I-85 유료차선이 개통15주년을 앞두

조지아 복권 교육재원 15억 4천만 달러...역대 최고
조지아 복권 교육재원 15억 4천만 달러...역대 최고

교육 재정 역대 최고치 경신 조지아 복권 공사(Georgia Lottery Corp.)가 2026 회계연도에 교육 재원으로 15억 4,086만 8,000달러를 조성했다고 지난 18

애틀랜타 개스값 일주일 새 23센트 올라
애틀랜타 개스값 일주일 새 23센트 올라

20일 오전 갤러당 3.76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월요일인 20일 오전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반 개스값은 갤런당 평

귀넷교육청, 대대적 '형평성' 감사 착수
귀넷교육청, 대대적 '형평성' 감사 착수

교육 현장 대수술 예고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교육 현장의 형평성(equit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갈래의 대대적인 진단에 나선다. 교육청은 자원 배분과 학업 성취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트센터 입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트센터 입주

LSO 신규 상주단체로 영입돼귀넷 문화 허브로 도약 기대 귀넷 카운티의 문화적 중심지인 로렌스빌 아트센터(Lawrenceville Arts Center, 이하 LAC)가 새로운 상

조지아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조지아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해양휴양도시 씨아일랜드 1위…430만불2위 밀톤 96만불…17위 스와니 61만불   풀턴 카운티 밀톤시의 중간 주택가격이 조지아 전역에서 두번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비싼

‘설사 유발’ 사이클로스포라… 익혀 먹어야 가장 안전
‘설사 유발’ 사이클로스포라… 익혀 먹어야 가장 안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식초1:물3 용액에 흔들어봉지 샐러드보다 통채소가급적 익혀 먹어야 안전  최근 기생충 ‘사이클로스포라’에 의한 장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건 전문가

국무부, 비자 인터뷰 규정 강화
국무부, 비자 인터뷰 규정 강화

출신국·거주국서 심사 영주권 신청자도 해당 제3국서 비자신청 금지 기존 관행 대폭 제한 국무부가 모든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인터뷰 규정을 강화했다. 서울 미 대사관 비자창구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