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소아암의 근본원인 규명 및 발병억제를 위해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프로그램이 13일 뉴욕 국제 오토쇼 에서 1,500만달러의 소아암 퇴치기금을 전국 68개 주요 아동병원과 소아암 연구기관에 전달했다. 호프 온 휠스 프로그램은 누적 기부금 1억3,000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미국에서 단일 기업이 지원한 후원금으론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HMA 한창환(오른쪽 두 번째)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기금 전달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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