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4월16일 발생했던 버지니아텍 참사가 10주년을 맞았다. 참사는 정신 병력이 있던 한인 대학생 조승희가 버지니아텍 캠퍼스내 강의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32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했던 사건이다. 16일 총기 희생자 가족들이 이날 학교에 마련된 추모비 앞에서 고인의 명복을 기리고 있다.

2007년 4월16일 발생했던 버지니아텍 참사가 10주년을 맞았다. 참사는 정신 병력이 있던 한인 대학생 조승희가 버지니아텍 캠퍼스내 강의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32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했던 사건이다. 16일 총기 희생자 가족들이 이날 학교에 마련된 추모비 앞에서 고인의 명복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