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공립도서관 위원회 선정
귀넷의 해밀턴밀 공립 도서관이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도서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조지아 공립도서관 위원회는 최근 주 전역에 있는 공립 도서관들을 대상으로 지난 두 달 동안의 심사기간을 거쳐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조지아의 최초 무료 도서관이자 조지아 최초로 전국 국가 유적지로 지정된 워싱턴의 메리 윌리스 도서관을 비롯해 애틀랜타의 벅헤드 도서관, 메트로폴리탄 도서관 등과 함께 데큘라에 있는 해밀턴밀 도서관이 선정됐다.
2만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해밀턴밀 도서관은 2011년 신축됐다. 위원회의 미첼 케이시 위원장은 “해밑턴밀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전체적으로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이우빈 기자
데큘라에 있는 해밀턴밀 공립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