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은 7일 내주 월요일부터 봄방학 중인 학교들이 수업을 재개하면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I-85교량 붕괴 사고 후 우려와 달리 상대적으로 덜 혼란한 한 주간을 보냈다고 평가한 리드 시장은 월요일에는 30% 정도의 출근시간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리드 시장은 비즈니스 업주들은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시차를 둔 업무시작 시간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고 촉구했다. 리드 시장은 “출퇴근 시간에 매 6분마다 마르타 전차를 운행하겠지만, 통근자들도 환승 혹은 재택근무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조셉 박 기자

I-85 교량붕괴로 운행이 전면 중단된 후 지난 6일 운행이 재개된 우회도로 심각한 체증 모습.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376/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