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스마트 전자기기‘스파이’변신… 도청 막으려면?

미국뉴스 | | 2017-03-18 10:44:17

스마트,전자기기,스파이,도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터넷 연결 제품 해킹 취약해 사찰 피해 가능성

TV 시청정보 저장 끄고 랩탑 카메라는 가려둬야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타워를 도청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주장으로 도청이 또 다시 빅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 시사잡지 ‘타임’이 14일 일상생활 주변에 있는 전자제품으로부터 도청을 막아내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모든 전자제품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도래하면 TV가 마이크로폰 도청장치로 변신하고 가전제품에 언제든 해커가 침입할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상생활의 도청을 막아낼 수 있을까. 타임은 ‘미스터 커피머신’이 스파이로 ‘암약’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전했다.

■복잡한 패스워드를 만들고 수시로 바꿔라

문자, 숫자, 복합기호가 망라된 최상의 패스워드는 사찰을 막는 기막힌 방법이다. 하지만, 쉽게 잊어버릴 수 있으니 ‘라스트 패스’(LastPass)나 ‘원패스워드’(1Password) 같은 패스워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패스워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자주 바꾸는 것만으로도 해커의 침입을 막아낼 수 있다. 패스워드 앱을 이용할 때는 하나의 마스터 패스워드만 있으면 여러 가지 복잡한 패스워드를 조합해낼 수 있다.

■랩탑 컴퓨터의 카메라를 가려라

다소 구식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랩탑에 설치된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아예 가리는 편이 낫다. 자신도 모르게 웹캠 렌즈에 영상이 찍혀 원격 조종을 통해 어디론가 전송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도 랩탑 카메라에 테이핑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신의 위치에 접근하는 스마트폰 앱을 선택하라

이른바 수많은 ‘위치 앱’이 주변 스마트기기에서 작동하는 시대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것이지만 이 중에서도 몇 가지 앱을 취사선택 할 필요성이 있다. 사진이 찍힌 특정한 장소 또는 시간이 특정되는 앱은 그만큼 해킹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최소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당신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무방비로 놔둬선 안 된다. 안드로이드폰이든, 아이폰이든 설정에 들어가서 위치를 추적하는 앱을 적절히 통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가능한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

스마트폰이든, 컴퓨터이든 소프트웨어가 쓰이는 기기가 있다면 가능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두는 게 유리하다. 업데이트를 통해 적절한 보안 프로그램이 깔리면 해커들이 침입할 공간을 그만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설정 메뉴에서 정기 업데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TV의 트래킹 기능은 꺼두는 게 상책(?)

최신 스마트 TV 중에서는 사용자의 시청 습관을 기억하는 기능을 가진 모델이 있다. 미국 TV 메이커 비지오는 시청자 동의 없이 시청 습관에 관한 정보를 추적해 콘텐츠업체에 제공했다가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벌금 제재를 받은 적이 있다. 따라서, 스마트 TV의 데이터 수집 기능을 꺼놓는 것도 해킹이나 사찰을 막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메인메뉴에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해두라는 것이다.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능도 위험하다

애플 아이폰의 시리(Siri) 또는 최신 안드로이드폰의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은 사용자 음성인식 프로그램에 기반하고 있다. 이들 기능은 버튼을 조작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지만, 그만큼 해킹에 취약한 측면도 있다.

■아마존 에코 녹음을 지울 필요성도 있다

당신의 샤핑 선호도를 기억하기 위해 아마존 에코(Amazon Echo)를 갖고 있다면, 보이스 로그 기록을 지울 필요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세팅에 들어가서 알렉사 앱으로 음성 녹음 히스토리를 지우면 간단히 해결된다.

스마트 전자기기‘스파이’변신… 도청 막으려면?
스마트 전자기기‘스파이’변신… 도청 막으려면?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도래하면 가전제품이 언제든 해커가 침입할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