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우편투표 한인 신청 많았지만 투표는?

미국뉴스 | | 2017-03-18 18:59:2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10명 중 1명 꼴 불과

로버트 안 후보 투표 독려

“유권자 참여율 60% 이면

1위로 결선 진출 가능해”

한인 로버트 안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가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우편투표를 신청한 한인 유권자들은 많지만 아직까지 실제 우편투표를 완료한 한인들은 신청자 10명 중 1명 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 후보 측은 보다 많은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며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오는 4월4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 투표인 우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LA 카운티 선거관리국이 지난 15일 발표한 보궐선거 우편투표 참여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2,876명의 유권자들이 우편투표를 통해 이미 한 표를 행사했으며 이중 한인 유권자는 926명으로 그룹별 분류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전체는 총 1,23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은 현재까지 12만1,438명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했으며 한인 유권자는 1만837명에게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됐다. 즉, 우편투표 용지를 받은 한인 유권자들은 많지만 투표 참여율 아직까지 10%에도 미치지 못한 셈이어서 보다 많은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게 안 후보 측의 설명이다.

우편투표에 참여한 한인 유권자 926명을 연령대로 보면 65세 이상이 695명으로 가장 많고, 55~64세 125명, 45~54세 61명, 35~44세 21명, 25~34세 22명, 18~24세 2명 순으로 나타났다.

우편투표 참여율은 아시안이 44.4%로 가장 높았고 백인 29.8% 라티노 663명인 23.1%, 흑인 2.8%로 나타났다.

연방하원 34지구는 LA 한인타운과 리틀도쿄, 다운타운을 관할하는 지역구로 34지구에는 현재 총 30만 5,492명이 유권자 등록을 했는데 인종별 유권자 비율은 라티노가 39%, 백인 30.7%, 아시안 16.3%, 흑인 4%다.

34지구내 한인 유권자 수는 1만8,694명으로 안 후보 측은 이번 선거에 최소 1만2,000표의 한인 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버트 안 후보는 “보궐선거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오히려 한인 유권자들이 행사하는 표의 파워를 높여 결선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다. 60% 수준의 한인 투표참여율을 이끌어낸다면 1위로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보궐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우편투표 용지 신청 마감은 27일이다.

또 연방의회는 지역구가 광범위해 구역에 따라 후보 번호가 달라질 수 있는데, 안 후보의 경우 가주 51지구에서는 기호 30번, 가주 53지구에서는 기호 29번으로 정해졌다. 안 후보에게 후원할 수 있는 금액은 개인은 최대 2,700달러, 부부는 5,400달러다.

한편 로버트 안 후보 캠페인 20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34지구를 의미하는 ‘34시간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오늘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8시까지 34시간 동안 LA 한인타운 북창동 순두부 윌셔점(3575 Wilshire Blvd)에서 열어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도울 계획이다. 로버트 안 후보 선거 사무실 (213)505-2552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내 동선 해커들에 노출 우려' 귀넷 카운티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와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이 지난 9일 밤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로부터 플록(Flock) 카메라의 즉각적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애틀랜타 운송업계 비상 애틀랜타 피치 무버스(Atlanta Peach Movers)의 귀넷카운티 거점에는 3,000갤런 용량의 대형 탱크가 위치해 있다. 이 사업장에게 그 탱크 안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ICE에 2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미국 내 취업허가에도 구금 추방 현대차 메타플랜트 캠퍼스에서 지난해 단행된 대규모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코리안페스티벌 기념, 9월 17~19일 둘루스진주·컬러스톤 주얼리 한자리, 스카프 증정도 반지천국 고베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조건 반값 특별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 광장 '한국일보 복면가왕' 등 K-컬처 총망라 미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 신고할 수 있어 대한민국 지식재산처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증가하는 K-브랜드 침해로부터 한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지난 7월 30일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