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학졸업생 학자금 부채 탕감 추진

미국뉴스 | | 2017-02-22 19:24:3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주상원 IDC,  예산안에 포함 논의 착수

7만달러까지 재융자^직장인에 프리택스 혜택 등

뉴욕주내 대학 졸업생들의 학자금 부채를 탕감해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뉴욕주 정가에 따르면 뉴욕주상원 산하 독립민주컨퍼런스(IDC)는 뉴욕주의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학자금 부채에 시달리는 뉴욕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학자금 부채 탕감 방안을 마련하고 뉴욕주 예산안에 포함시키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IDC가 내놓은 학자금 탕감 프로그램 방안은 우선 최소 1만 달러 이상의 연방정부 또는 은행으로부터 학자금 부채를 안고 있는 뉴욕주민에게 최대 7만 달러까지 재융자를 해주자는 것이다. 기존 학자금 대출 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을 적용해 상환 부담을 대폭 줄여주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단, 재융자를 해주는 학자금의 총 금액은 최대 1억 달러로 제한하도록 규정했다. 

또 다른 학자금 부채 탕감 프로그램은 현재 직업을 갖고 있는 대학 졸업생에게 프리택스(p-Tax) 혜택을 제공하자는 내용이다. 매월 급여에서 미리 학자금 부채 상환금을 제외한 후 남은 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세제 혜택을 주는 방법이다.  

직원의 학자금 상환금액을 매칭해주는 고용주 역시 뉴욕주 세금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IDC는 학자금의 프리택스 공제안을 시행하면 연 1억3,550만 달러의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IDC를 이끌고 있는 제프 클라인 주상원의원은 “상당수 학생들이 재정적인 부담으로 대학과 대학원 진학을 망설이고 있는 것은 물론 많은 뉴욕주민들이 졸업 후 학자금 빚을 갚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뉴욕주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과 미래를 위해 주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재 뉴욕주내 대학생의 평균 학자금 대출 규모는 3만2,200달러에 달하고 있다. 

IDC의 학자금 부채 탕감 프로그램은 최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중산층 이하 가구에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시립대(CUNY) 학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이 나온 후 나온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주상원의 공화당 측은 이같은 IDC의 탕감 프로그램에 대해 뉴욕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공감한다고 하면서도 전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혀 예산안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방안이 뉴욕주 예산안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오는 3월31일까지 공화당,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합의를 해야 한다.

<김소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내 동선 해커들에 노출 우려' 귀넷 카운티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와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이 지난 9일 밤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로부터 플록(Flock) 카메라의 즉각적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애틀랜타 운송업계 비상 애틀랜타 피치 무버스(Atlanta Peach Movers)의 귀넷카운티 거점에는 3,000갤런 용량의 대형 탱크가 위치해 있다. 이 사업장에게 그 탱크 안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ICE에 2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미국 내 취업허가에도 구금 추방 현대차 메타플랜트 캠퍼스에서 지난해 단행된 대규모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코리안페스티벌 기념, 9월 17~19일 둘루스진주·컬러스톤 주얼리 한자리, 스카프 증정도 반지천국 고베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조건 반값 특별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 광장 '한국일보 복면가왕' 등 K-컬처 총망라 미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 신고할 수 있어 대한민국 지식재산처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증가하는 K-브랜드 침해로부터 한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지난 7월 30일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