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지하철을 탑승하는 ‘노팬츠 서브웨이 라이드’ 행사가 8일 뉴욕과 LA 등 전국 대도시에서 열렸다.‘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2002년부터 매년 신년초 하루를 잡아 겨울옷 차림에 바지를 입지 않은 복장으로 지하철에 탑승하는 행사를 주최해 오고 있다. 바지를 벗고 당당히 활보하자는 것이 이들의 취지다.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시안 여성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노팬츠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지하철을 탑승하는 ‘노팬츠 서브웨이 라이드’ 행사가 8일 뉴욕과 LA 등 전국 대도시에서 열렸다.‘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2002년부터 매년 신년초 하루를 잡아 겨울옷 차림에 바지를 입지 않은 복장으로 지하철에 탑승하는 행사를 주최해 오고 있다. 바지를 벗고 당당히 활보하자는 것이 이들의 취지다.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시안 여성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