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위험한 유행 따라하기
청소년 10명도 적발돼 조사
소셜미디어 틱톡의 위험한 유행을 좇아 귀넷카운티 스와니의 사유지에 무단 침입한 성인 5명이 체포되고 10여 명의 청소년이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스와니 지역 웨스트브룩 로드(Westbrook Road) 3900 블록에 위치한 비어 있는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성인 5명이 체포됐고, 청소년 7명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이들 다수는 틱톡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해당 주택을 탐험해도 되는 버려진 장소로 잘못 소개한 내용을 접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택의 철문과 울타리를 넘어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촬영한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방범 카메라(CVD) 영상을 활용했다.
이번에 체포된 성인 용의자는 밴스 스미스(Vance Smith), 잭슨 화이트(Jackson White), 알렉사 크루즈(Alexa Cruz), 아서 실바(Arthur Silva), 네이선 넬슨(Nathan Nelson) 등 5명이다.
이들에게는 형사상 무단 침입, 불법 체류 및 배회, 그리고 법집행관에게 허위 성명이나 생년월일을 진술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또한 4명의 청소년이 형사상 무단 침입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나머지 3명은 무단 침입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해당 주택은 현재 비어 있는 상태이지만, 경찰은 이곳이 명백한 사유지이며 대중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어떤 장소를 버려진 곳이라고 칭하더라도 그것이 합법적인 출입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오락을 목적으로 행해졌다 하더라도 무단 침입은 형사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현재 경찰은 체포된 성인 용의자들의 구체적인 법원 출석 일자나 재산 피해 규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