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실적
2,099만 달러 실적
안정적 동반 성장세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올해 2분기에도 대출과 예금의 꾸준한 성장,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순익 증가를 기록했다.
PCB 뱅크의 지주사 PCB 뱅콥은 23일 발표한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순익이 1,042만 달러(주당 7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98만 달러(주당 62센트)보다 16.0%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1~6월) 순익은 2,099만 달러(주당 1.4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68만 달러(주당 1.15달러)보다 25.8% 증가했다.
PCB 뱅크는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영업 지표도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 2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34억7,012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3억559만 달러보다 5.0% 증가했다. 총예금은 29억2,266만 달러로 전년보다 3.5%, 총 대출은 29억3,495만 달러로 전년보다 4.7% 각각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자산은 2.2%, 예금은 1.2%, 대출은 2.0%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수익은 2,749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8%, 전 분기보다 2.6%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33%를 기록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헨리 김 행장은 “관계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 전략과 건전한 여신 관리,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지속해 장기적인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